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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람회 서동욱 지병 사망, 향년 50세…"아름다운 음악 감사"(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08: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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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Hr44TN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1/20241219085237960caoi.jpg" data-org-width="380" dmcf-mid="2jg4WWJq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1/20241219085237960ca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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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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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5Xm88yju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람회 출신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향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8p3lRRZwUM" dmcf-ptype="general">서 부대표는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명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인은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6U0See5r0x"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p>
          <p dmcf-pid="Pupvdd1muQ" dmcf-ptype="general">서 부대표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 인생 최고 명반에는 전람회가 빠지지 않았다, 서동욱님 아름다운 음악 감사했습니다" "모든 죽음은 느닷없지만 부고 기사의 '서동욱'이란 이름은 왜 이리 생경한지" "서동욱이 부른 곡들은 기교 하나 없이 평범해서 오히려 마음은 파고드는 게 있었다" "서동욱, 김동률, 신해철 나 어릴 때 엄청나게 반짝이며 빛을 내던 세분 중 두 분이 돌아가셨다, 서동욱 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인을 추모했다.</p>
          <p dmcf-pid="QDkM55aV7P" dmcf-ptype="general">서 부대표는 친구인 김동률과 전람회란 이름으로 1993년 MBC 대학가요제 나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았다. 전람회는 1994년 정규 1집을 발표, '기억의 습작'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p>
          <p dmcf-pid="xwER11NfF6" dmcf-ptype="general">서동욱은 1997년 전람회 해체 뒤에는 음악 활동을 그만둔 후 기업인으로 살아갔으며, 2015년부터 모건 스탠리에서 일해왔다.</p>
          <p dmcf-pid="yBzYLL0C78"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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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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