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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르세라핌, '일본 레코드 대상' K팝 걸그룹 최초 출연…열도 휘잡은 인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08: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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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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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4p55aV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084528454jwds.jpg" data-org-width="550" dmcf-mid="G7f0ZZg2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084528454jw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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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Y8U11NfF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을 뜨겁게 물들인다.</p>
          <p dmcf-pid="5s7GSSMU0n" dmcf-ptype="general">19일 일본 TBS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되는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이하 '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연한다. </p>
          <p dmcf-pid="1OzHvvRupi" dmcf-ptype="general">'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에 시작돼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는다. 지난달 올해의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고 르세라핌은 특별국제음악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특정 지역/국가에 구애받지 않고 그해 뛰어난 글로벌 활약상을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 특히 르세라핌이 K팝 걸그룹 최초로 해당 부문의 트로피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
          <p dmcf-pid="tIqXTTe77J"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수상자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여해 파워풀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11일 발매된 일본 싱글 3집의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 일본어 버전을 준비했다. 특히 이 곡은 지난 18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핫 100' 3위에 올라 곡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공개 4개월가량 지난 시점에 뒷심을 발휘해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p>
          <p dmcf-pid="FXQz33c6Fd" dmcf-ptype="general">올해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빌보드 재팬 '2024 상반기 차트'에서 종합 송차트 '핫 100', 종합 앨범차트 '핫 앨범', '톱 아티스트' 등 다수의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현지 4개 도시에서 첫 일본 팬미팅 '르세라핌 팬미팅 피어나다 2024 S/S - 재팬'(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JAPAN)을 개최해 약 8만 관객을 동원했다. 최근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해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부여하는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p>
          <p dmcf-pid="3Zxq00kPpe" dmcf-ptype="general">한편, 르세라핌은 '일본 레코드 대상'에 이어 31일 NHK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 3년 연속 초청받아 출연한다. 연말을 맞이해 일본 전역으로 송출될 이들의 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05MBppEQ7R" dmcf-ptype="general">사진=쏘스뮤직 </p>
          <p dmcf-pid="pG6uttj40M"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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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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