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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아찔했던 속옷 도둑 사건 “내 얼굴 보고 버리고 가”(나래식)[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0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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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060701544fsyg.jpg" data-org-width="650" dmcf-mid="6c6rDCP3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060701544fs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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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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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060701718qpxv.jpg" data-org-width="650" dmcf-mid="PUDF1uwM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060701718qp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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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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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e1xPJtsi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YJFRxn3Iny"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과거 속옷 도둑을 맞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p>
          <p dmcf-pid="G5NHYtj4iT" dmcf-ptype="general">12월 18일 ‘나래식’ 채널에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HIPmwhQ0Mv"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장도연이 좋아했던 추억의 음식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장도연은 “뭔지 알 것 같다. 무화과잼인데 그냥 무화과잼이 아니라 상한 무화과잼이었다. 그때 목포에서 (나래) 어머니가 제철 무화과잼을 맛있게 보내주셨는데 박나래는 입이 짧다. 난 짬타이거라 박나래가 안 먹는 걸 입 터지면 다 먹는다. 내가 키가 왜 컸겠나”라며 “그 와중에 무화과잼이 너무 맛있어서 숟가락으로 퍼먹어서 거의 바닥만 남겼다”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X0Et5UDxdS"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가 그때 ‘냉장고를 부탁해’ 둘이 초대를 받아서 박나래 냉장고를 공개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무화과잼이에요’라고 했는데 ‘상한 것 같은데요. 곰팡이 아닌가요?’라고 하시더라. 발효 음식 같은 거다. 뭐든 정신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ZZaGW1NfRl"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이 외에도 두 사람의 소울 푸드였던 김치전, 야끼소바 등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모두 장도연이 손으로 집어 먹었던 음식이라고 전했다. 장도연은 “일이 아무리 없었어도 젓가락은 있었을텐데. 왜 다 이렇게 주워 먹은 거야”라고 폭소했다. </p>
          <p dmcf-pid="5PG4VxHEeh" dmcf-ptype="general">대화 중 박나래는 “그 집 기억나지? 브라랑 팬티 도둑맞은 집”이라고 말했다. 당시 기억을 떠올린 장도연은 “몇 미터 못 가서 그 사람 그거 버리고 갔잖아”라고 거들었다.</p>
          <p dmcf-pid="1XgYy5aVnC"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내 얼굴 확인하고”라며 “근데 그 팬티가 되게 아끼는 거라서 그 뒤로도 한 수년을 더 입었다. 내거니까”라고 전했다.</p>
          <p dmcf-pid="t5NHYtj4i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Fi3eML0CM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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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장도연, 박나래와 같이 먹는데 살 안 찌는 이유 “신문 보면서도 운동”(나래식) 김구라 셋째딸-장도연 이별수, 무당 함수현 신점에 소름(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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