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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아, 데뷔 18년만 장기휴식 심경 "이렇게 길게 쉰 것 처음인데…" (밥사효)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0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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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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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T0LPJts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050005713fbpv.jpg" data-org-width="761" dmcf-mid="baEDLcBW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050005713fb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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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u6IAmf5z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최근 장기 휴식 기간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f7PCcs41pV" dmcf-ptype="general">18일 효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내 동생 윤아와 낮술'이라는 제목의 '밥사효' 에피소드가 게재됐다.</p>
          <p dmcf-pid="4zQhkO8t72"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게스트로 등장해 효연과 만담을 나눴다.</p>
          <p dmcf-pid="8ZBcJN7vp9" dmcf-ptype="general">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장기 휴식 기간을 가졌다는 윤아는 "데뷔하고 17년 동안 이렇게 길게 쉰 게 처음인데, 쉬었다고는 하지만 진짜 계속 무언가를 하면서 지냈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65bkijzTFK"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쉰 거 맞냐'고 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진짜 많이 쉰 거다. 그냥 마냥 쉬었다"며 휴식기를 떠올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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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050007021ujbg.jpg" data-org-width="761" dmcf-mid="KZW6qfva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050007021uj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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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ViYOTe70B" dmcf-ptype="general">"그럼 그동안 못 해봤 던 걸 했냐"고 묻는 효연에게 윤아는 "운동을 해보려고 했다. 러닝을 좀 몇 번 해봤다"고 답했다.</p>
          <p dmcf-pid="xfnGIydzpq" dmcf-ptype="general">윤아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참여했던 효연은 "그때 내 기억에 윤아가 마음도 그렇고 조금 힘들었던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p>
          <p dmcf-pid="yiwuX0kPFz" dmcf-ptype="general">이어 효연은 "당시 윤아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많지 않더라. 누구나 일을 하면서 슬럼프도 오고 하는데, 마음이 안 좋았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p>
          <p dmcf-pid="Wnr7ZpEQF7" dmcf-ptype="general">그러자 윤아는 "내가 버틸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게 가장 큰 방법인 것 같다. 어릴 때는 사람들에게 고민 상담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 견디는 힘을 기르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YLmz5UDxzu" dmcf-ptype="general">사진=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p>
          <p dmcf-pid="GT0LPJts0U"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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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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