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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 23기 영호, '가정사 고백' 현숙에 압박감 고백 "웃겨줘야 할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23: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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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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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news/20241218232703893irpy.jpg" data-org-width="674" dmcf-mid="xvWrhTe7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news/20241218232703893ir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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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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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23기 영호가 '유머' 압박감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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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nxBfPYchp"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80회에서는 23기 영호가 현숙과 데이트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XLMb4QGkW0" dmcf-ptype="general">이날 영호는 데이트 후 답답한 마음에 광수에게 상담을 신청했다. 그는 "현숙이랑 집안 얘기, 가족 얘기 등 얘기를 진지하게 했다"라며 "현숙이는 되게 밝고 재치있고 장난기 있는 사람인데 내가 갑자기 무거워지고 이러면 안 좋게 보일 것 같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p>
          <p dmcf-pid="ZP9F7bIiT3"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 장면에서 그는 주변에서 '남자는 여자를 재밌게 해줘야 한다'는 조언을 많이 받아왔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5Q23zKCnCF"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이 "현숙님을 재밌게 해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냐"라고 묻자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무서워지고, 불안해진 것 같다. 노력하는 내 모습이 싫어지면 어떡하지 걱정된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p>
          <p dmcf-pid="1xV0q9hLSt" dmcf-ptype="general">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 데프콘은 "주변에서 (영호 님을) 가스라이팅을 한 거다. 그럴 필요 없다. 여자는 남자가 마음에 들면 안 웃겨도 웃는다"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tpZCyHLKW1"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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