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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동률과 전람회' 故 서동욱, 한 달 전에도 SNS 활동했는데…갑작스런 비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23: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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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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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MoISMU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xportsnews/20241218231556976vajx.jpg" data-org-width="645" dmcf-mid="3eq4gAqy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xportsnews/20241218231556976va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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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0RgCvRuF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람회' 출신 故 서동욱의 안타까운 비보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zpeahTe7FH" dmcf-ptype="general">18일 가수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활동했던 故 서동욱의 비보가 전해졌다. 평소 지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진 고인은 향년 50세에 눈을 감았다.</p>
          <p dmcf-pid="qY2xcw2XuG"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비보에 누리꾼들은 고인의 SNS 계정을 찾아 추모의 뜻을 표했다. 고인의 마지막 X 활동은 불과 한 달 전인 지난 11월 14일 게시글. </p>
          <p dmcf-pid="BGVMkrVZzY"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에요", "내 학창시절 전부였던 분", "믿고 싶지 않아요", "부디 편히 쉬세요" 등 먹먹한 댓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fREmf5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xportsnews/20241218231558361jadj.jpg" data-org-width="646" dmcf-mid="0SrS07rR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xportsnews/20241218231558361ja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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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7iAvYiBUy" dmcf-ptype="general">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과 특별상을 받으며 데뷔한 2인조 남성 듀오 전람회는 메인보컬이자 피아니스트인 김동률과, 서브보컬이자 베이시스트 서동욱으로 이루어져있다. </p>
          <p dmcf-pid="9zncTGnbUT" dmcf-ptype="general">김동률과 故 서동욱은 휘문고등학교 및 연세대학교 동창으로 학창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던 바. 해체 후에도 서동욱이 김동률의 솔로 앨범에 참여하거나, 2008년 콘서트 무대에 서는 등 각별한 우정을 자랑해왔다. 2001년 발매된 김동률의 곡 '떠나보내다'에는 故 서동욱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qLkyHLK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xportsnews/20241218231559828cvnd.jpg" data-org-width="651" dmcf-mid="pG9QAD9H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xportsnews/20241218231559828cv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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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UdNlydz7S" dmcf-ptype="general">'기억의 습작', '꿈속에서', '취중진담' 등 여러 히트곡을 뒤로한 채 전람회는 3집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활동 종료와 함께 故 서동욱은 가수에서 은퇴했다. 이후 그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받은 뒤 컨설팅 업체 맥킨지를 비롯, 뉴욕과 홍콩 등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는가 하면 최근까지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를 맡았다. </p>
          <p dmcf-pid="fuJjSWJqul" dmcf-ptype="general">한편 故 서동욱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예정이다.</p>
          <p dmcf-pid="47iAvYiB7h" dmcf-ptype="general">사진=모건스탠리 공식 홈페이지, 엠플리 MBC Playlist 화면 캡처</p>
          <p dmcf-pid="8oT594TNUC"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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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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