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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 "♥손예진, 같은 배우라 다 알아…장점이자 단점" 폭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22:26: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 퀴즈 온 더 블럭' 1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Zc7bIi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Xps28yj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NEWS1/20241218222602845hxak.jpg" data-org-width="740" dmcf-mid="BIFwbVSg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NEWS1/20241218222602845hx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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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2ZUOV6WAz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현빈이 배우 부부의 장단점을 공개했다.</p>
          <p dmcf-pid="Vmvn10kPFi"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현빈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fsTLtpEQpJ"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MC들이 손예진 얘기를 꺼냈다. "예진 씨가 '유퀴즈' 나와서 그런 말을 했다. '지금 사랑이 첫사랑이죠' 했는데, 이 방송 보셨냐?"라고 묻자, 현빈이 봤다며 "'아, 그렇구나~ 했다"라고 농을 던졌다.</p>
          <p dmcf-pid="4OyoFUDxFd"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재석이 "두 분 다 배우로 활동하는데, 좋은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나?"라면서 궁금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AsxWXo9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NEWS1/20241218222605116ebwf.jpg" data-org-width="500" dmcf-mid="bxiukrVZ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NEWS1/20241218222605116eb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6cOMYZg27R" dmcf-ptype="general">현빈이 "좋은 점은 거창하게 어떤 얘기를 안 해도 어떤 건지 (현장 분위기나 상황 등을) 다 아는 거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PkIRG5aVzM" dmcf-ptype="general">특히 "그리고 그게 단점이다.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이 정도면 끝나겠다, 지금은 이렇겠지?' 한다"라며 장점이 곧 단점이라고 솔직히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이 "빠져나갈 구멍이 없겠다"라면서 웃었다.</p>
          <p dmcf-pid="QPiukrVZzx"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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