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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데렐라 게임' 최상, 한그루에 같은 편 제안.."책임감 느낄 필요 無"[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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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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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31Wq9hLv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2bpQe5r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데렐라 게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news/20241218210418544bood.jpg" data-org-width="602" dmcf-mid="fy9uMJts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news/20241218210418544bo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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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데렐라 게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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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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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데렐라 게임'에서 배우 최상이 한그루에게 같은 편을 제안했다.
          </div>
          <p dmcf-pid="QbzF8xHETN"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13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와 진구(최상 분)가 함께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xKq36MXDya" dmcf-ptype="general">이날 구하나는 가이드 업무 중 고객들의 호텔 예약 누락 사고를 잘 대처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진구는 그런 구하나에게 함께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p>
          <p dmcf-pid="ymDaSWJqyg" dmcf-ptype="general">식사 중 그는 구하나에게 "오늘 첫 업무 같던데 윤 팀장이 구하나 씨 신뢰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잘 버텨라"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WswNvYiBlo" dmcf-ptype="general">이에 구하나는 "이해한다"라며 "감사하다. 사장님은 편견 없이 저를 대해주셔서. 오늘처럼 옆에 계신 것만으로도 도와준 거다. 같은 편이니까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진구는 "좋으면 계속 같은 편 하자"라고 화답했다. </p>
          <p dmcf-pid="Yu0X94TNTL" dmcf-ptype="general">한편 구하나가 식사 중에도 업무 관련 생각을 계속하자 진구는 "구하나 씨가 책임감 느낄 필요 없다"라며 부담을 덜어주고자 했다. 또 구지석이 구하나의 동생임을 이미 알고 있다고 털어놔 구하나를 놀라게 했다. </p>
          <p dmcf-pid="G7pZ28yjln" dmcf-ptype="general">극 말미, 구하나는 신여진(나영희 분)과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 그는 구하나에게 외롭다고 토로하며 여행지 추천을 부탁했다. </p>
          <p dmcf-pid="HzU5V6WAvi" dmcf-ptype="general">그러자 구하나는 여행사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지 추천이 아닌 지인들과의 시간을 보내라 조언했고, 나영희는 그런 구하나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명함을 요구했다. </p>
          <p dmcf-pid="XOrjTGnbhJ"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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