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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담비♥이규혁, 2세 성별=딸... “담비 비주얼 닮기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20: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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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jGjEKGk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담비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ilgansports/20241218202527082nhqz.jpg" data-org-width="750" dmcf-mid="qjGVG5aV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ilgansports/20241218202527082nh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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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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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손담비가 2세 성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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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8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드디어 공개! 따봉이 성별은? 젠더리빌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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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손담비는 “오늘 드디어 따봉이(태명)의 성별을 공개할 시간이다. 남편이 제가 입덧도 없고 먹덧도 없어서 임신한 줄 잘 모른다”면서 “21주라 배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 그때 좀 실감하는 것 같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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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규혁은 “아들이면 방목형으로 편하게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외출할 때 나랑 옷을 똑같이 입히는 로망이 있다”라면서 조심스럽게 아들을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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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손담비가 “아들이 아니면 실망할 거냐?”고 묻자, 이규혁은 “아니다 다만 (딸이면) 내가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비주얼적으로는 담비를 더 닮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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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준비된 상자를 열자, 분홍색 풍선이 나왔다. 이는 여자 성별을 뜻한다. 이규혁은 손담비에게 뽀뽀로 화답했다. 손담비가 “표정이 왜 그러냐 많이 웃어라”고 장난치자, 이규혁은 “어리둥절해서 그렇다”며 급하게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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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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