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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장도연, 불화설에 입열었다 "마지막에 옆에 있고 파" ('나래식')[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9: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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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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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5GUsUDx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Chosun/20241218194341321nvhl.jpg" data-org-width="700" dmcf-mid="ulNNbN7v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Chosun/20241218194341321nv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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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IHNHLKs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이 불화설에 입을 열었다.</p>
          <p dmcf-pid="KvCXjXo9wB" dmcf-ptype="general">18일 '나래식' 채널에는 장도연이 출연한 '나래식' 14화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9XW0r0kPmq"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장도연에게 "그 집 기억나지? 나 브래지어랑 팬티 도둑맞은 집"이라며 과거 기억을 꺼냈고 장도연은 "근데 몇 미터 못 가서 그 사람 그거 버리고 갔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박나래는 "어. 내 얼굴 확인하고"라며 씁쓸하게 답했고 "근데 그 팬티는 내가 되게 아끼는 거여서 그 뒤로도 수년을 더 입었다. 내건데 뭐 어떤가"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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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Chosun/20241218194341581ynai.jpg" data-org-width="1051" dmcf-mid="71ACRCP3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Chosun/20241218194341581yn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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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5GUsUDxE7"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장도연과의 관계에 대해 "어느 순간 도연이랑 나랑 방송으로만 친한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라며 불화설을 언급했고 장도연은 "아 다 그만두라 그래! 피곤해. 왜 시비 걸어? 그냥 둘이 잘 놀겠다는데"라며 답답해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근데 중요한 건 뭐냐면 만났을 때 제일 재밌다는 거다"라고 말했고 장도연도 "맞아. 1등이다"라며 맞장구쳤다.</p>
          <p dmcf-pid="fsDvivRuDu" dmcf-ptype="general">또 장도연은 "난 질투하려면 끝도 없다. 나래 주변에 사람이 진짜 많다. 근데 나래 친구가 몇 명이든 마지막에 옆에 있는 건 나라고 생각했다"라며 박나래에게 진심을 전했고 박나래는 큰 감동을 받았다.</p>
          <p dmcf-pid="4OwTnTe7DU"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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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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