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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녀시대 윤아, '3달 언니' 수영에 존댓말 "친구로 지내기 애매"[밥사효]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9: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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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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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V8B8w2Xh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8Q9Qs41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효연의 레벨업'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news/20241218192422819quje.jpg" data-org-width="604" dmcf-mid="Gt2u2cBW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news/20241218192422819qu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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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효연의 레벨업'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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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6x2xO8tTJ" dmcf-ptype="general">
           '효연의 레벨업'에서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수영에게 존댓말을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div>
          <p dmcf-pid="1PMVMI6Fyd" dmcf-ptype="general">18일 공개된 소녀시대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내 동생 윤아와 낮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같은 그룹의 윤아가 출연해 효연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tErNr0kPWe" dmcf-ptype="general">이날 효연은 1990년 5월생인 윤아가 1990년 2월생인 같은 그룹 멤버 수영과 동갑이지만 존댓말 쓰는 것을 언급하며 "수영이가 말을 놓으라고 했다며 그런데 수영이 자체가 불편해서 말이 안 놓이냐"라고 장난스럽게 몰아갔다.</p>
          <p dmcf-pid="FDmjmpEQyR" dmcf-ptype="general">이에 윤아는 "옛날부터 (수영이가 말을 놓으라고) 여러 번 했다. 그런데 (수영이는) 너무 어렸을 때부터 (소녀시대 멤버 중 1989년생인) 언니들이랑 친구가 됐지 않았냐. 제가 그런 걸 잘 지키는 편이다"라며 여전히 말을 놓지 않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p>
          <p dmcf-pid="3wsAsUDxhM"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효연은 "수영이가 다행인 것. 윤아가 까탈스럽지 않아서. 요즘은 빠른 그런 거 거의 없지 않냐"라며 윤아 편을 들었다.</p>
          <p dmcf-pid="0hvmvKCnvx" dmcf-ptype="general">그러자 윤아는 "제가 말을 놓고 (수영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해도 애매해지니까. 또 제가 언니들한테 (반말을) 해야 하는 걸 수도 있으니까"라며 수영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plTsT9hLyQ"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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