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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드빌런, 유튜브 해킹 피해… "태민 해킹범과 동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9:23: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빅플래닛메이드, 해킹 관련 공식입장 발표<br>"철저히 조치하고 처벌하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7NG3e5r5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XMOy2lo5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드빌런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을 당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hankooki/20241218192355204jyrr.jpg" data-org-width="640" dmcf-mid="Vu7nc5aV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hankooki/20241218192355204jy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드빌런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을 당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8ZRIWVSgH9" dmcf-ptype="general">그룹 배드빌런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을 당했다.</p>
          <p dmcf-pid="69DtzophHK" dmcf-ptype="general">18일 빅플래닛메이드는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오전 8시경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배드빌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한 해킹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P2wFqgUlXb"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채널 해킹을 인지하고 복구 및 관련 조치를 진행 중이다.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측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번 배드빌런의 유튜브 채널 해킹과 관련해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해킹을 시도한 이가 지난 15일 발생한 태민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해커와 동일한 인물이라는 점이다. 당사는 금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태민의 유튜브 채널 해킹과 관련해서 고소를 마친 상태다. 배드빌런 해킹과 관련해서도 빠른 시간 안에 신고하는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QVr3BauSG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난 9월 빅플래닛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악질적인 해킹에 이어 이번에 또 같은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당사는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어떤 인물이 어떤 의도로 당사 아티스트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주려고 하는지 철저하게 밝혀내도록 하겠다"고 알렸다.</p>
          <p dmcf-pid="xZRIWVSg1q" dmcf-ptype="general">빅플래닛메이드는 아티스트의 공식 SNS와 관련해 복잡한 조합의 비밀번호와 2차 인증을 사용하고 전문 기관을 통해 해킹을 방지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으나 다시 해킹 피해가 발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상황에 불편함을 느끼셨을 팬분들께 양해의 말씀드리며, 조속한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또다른 아티스트가 이와 같은 범행으로 인해 동일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하고 처벌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yiYVMI6F5z" dmcf-ptype="general">한편 배드빌런은 지난달 디지털 싱글 '숨(ZOOM)'을 발매했다.</p>
          <p dmcf-pid="WnGfRCP3H7"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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