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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이동욱 "우민호 감독과 현빈 때문에 선택한 영화, 분량은 중요하지 않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7: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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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8txO8tJ8">
          <p dmcf-pid="Fj9H4D9Hd4"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하얼빈'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우민호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e0C7L0C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iMBC/20241218174100813ycyx.jpg" data-org-width="800" dmcf-mid="15VZ6rVZ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iMBC/20241218174100813yc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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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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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Wg2AZg2nV" dmcf-ptype="general"><br>독립군 이창섭을 연기한 이동욱은 "훌륭한 배우, 스태프와 함께 작품을 해서 제 연기 인생에서 큰 행운이었다. 촬영하며 가장 많이 든 생각은 다 고생한다. 애쓴다, 힘내자였는데 그게 잘 드러난 거 같다. 또 독립을 위해 애써주신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영화 공개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pbvaYfvaL2" dmcf-ptype="general">이동욱은 "우민호 감독의 부름 때문이고 현빈과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 이 작품을 선택하면서 분량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함께 작업하는 배우들, 최고의 스태프가 제겐 영광이었다. 작품 하면서 1인분은 잘해보자는 생각으로 했다. 저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했다, "며 특별 출연의 이유를 이야기했다. </p>
          <div dmcf-pid="UUOJlBOJM9" dmcf-ptype="general">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12월 24일 화요일 개봉예정이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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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하얼빈' 유재명 "배우라는 직업에 사명감을 느끼게 해주는 작업이었다" "군림 말고 함께"···사자왕이 보여주는 리더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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