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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 ‘표절 주장’ 허위 고발인에 승소...法 “3000만 원 배상하라” [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7:33: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tWWVSg1n">
          <p dmcf-pid="7zFYYfvati" dmcf-ptype="general">가수 아이유가 ‘가짜 표절 고발인’ A씨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p>
          <p dmcf-pid="zjiPPmf55J"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 이건희 판사는 18일 아이유가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아이유에게 3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p>
          <p dmcf-pid="qAnQQs41td" dmcf-ptype="general">지난해 5월 원저작자가 아닌 일반 시민인 A씨는 아이유가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부’ ‘셀러브리티’ 등 6곡을 표절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gRRCP3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아이유가 ‘가짜 표절 고발인’ A씨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ksports/20241218173309770zlzt.jpg" data-org-width="640" dmcf-mid="UgNddlxp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ksports/20241218173309770zl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아이유가 ‘가짜 표절 고발인’ A씨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DaeehQ0tR" dmcf-ptype="general">
           이와 관련해 당시 아이유 측은 “일부 작곡가들이 표절이 아니라고 하는 상황에서도 저작권과는 아무 관계 없는 제 3자가 무리하게 가창자인 아이유만을 고발한 것은 오로지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흠집 내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하며 “명백히 잘못된 이러한 고발에 대해서 수사기관이 신속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을 믿으며, 그 결과에 따라서 무분별한 고발을 한 고발인 등에 대해서도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div>
          <p dmcf-pid="KwNddlxpGM" dmcf-ptype="general">실제로 경찰은 그해 8월 A씨의 고발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고,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9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발 사건의 고발인을 상대로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9HSrr0kP1x" dmcf-ptype="general">아이유 측은 법원을 통해 수사기관에서 A씨의 인적 사항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A씨 측은 소송 제기에도 법률대리인을 선임하지 않는 등 무대응으로 일관해 왔다. 이에 법원은 공시송달 절차를 거쳐 재판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2XvmmpEQ5Q"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A씨 외에도 근거없는 표절 의혹으로 인한 명예훼손, 살해 협박 및 사생활 침해,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p>
          <p dmcf-pid="VZTssUDx5P"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fzFYYfvat6"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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