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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프티피프티, 첫 미국투어 마친 뒤 감격의 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7: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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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rtskhan/20241218171721785zklk.jpg" data-org-width="700" dmcf-mid="9FWJSbIi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rtskhan/20241218171721785zk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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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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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JQG4D9HwL" dmcf-ptype="general"><br><br>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데뷔 첫 미국 투어를 성황리 마쳤다.<br><br>소속서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뉴욕 공연을 끝으로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마쳤다.<br><br>피프티피프티는 지난달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 돌며 글로벌 팬을 만났다. 새롭게 재편된 멤버 5명이 최초로 공개하는 곡부터 솔로 무대까지 이번 투어에서만 꾸려진 무대들로 팬들의 환호를 유도했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br><br>멤버들은 다수의 곡을 영어 버전으로 준비해 현지 팬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빌보드 신화를 썼던 ‘큐피드’를 비롯해 이번 투어에서 처음 선보인 ‘윈터 글로우’ 등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br><br>키나는 “이번 투어로 제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게 됐다”며 “멋진 무대에서 별처럼 반짝이던 이 순간을 꼭 기억하고 싶다”고 했다. 샤넬은 “미국에서 투어를 하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 비행기 타기 전까지 이게 꿈은 아니겠지 매일 생각했는데 트웨니들 덕분에 꿈 같은 시간이 이뤄졌다”고 했다.<br><br>예원은 “처음에는 긴장도 되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게 결코 쉽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트웨니 분들을 만다는 건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했다. 하나는 “너무 행복해하는 트웨니 표정에 긴장을 잊고 신나게 무대를 즐겼다. 평생 간직하고 싶다”고 했다. 아테나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멋진 무대에 설 수 있었고 내년엔 더 많은 나라에서 공연하고 싶다. 스웨덴도”라고 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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