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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유라 “김윤아, 스시 먹으며 후쿠시마 욕하는 상여자” 저격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6: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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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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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Y1AMI6F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윤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newsen/20241218164748621cawx.jpg" data-org-width="658" dmcf-mid="x4cK1xHE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newsen/20241218164748621ca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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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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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PdFSbIiRw"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Gks6un3InD" dmcf-ptype="general">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딸 정유라가 일본 공연을 앞둔 자우림 김윤아를 비판했다.</p>
          <p dmcf-pid="HlYL4D9HiE" dmcf-ptype="general">정유라는 12월 18일 소셜 계정에 “일본 지옥이라더니 고향으로 공연간 김윤아 언니”라는 글과 함께 자우림 일본 콘서트 예매 페이지 캡처를 공개했다.</p>
          <p dmcf-pid="XJazH8yjMk" dmcf-ptype="general">정유라는 “일본인 가수 표절하고 일본 놀러 가서 스시 먹으며 후쿠시마 욕하는 상여자네”라며 “사람이 저렇게 말이 앞뒤가 다르건 말건 세상 살아야 하는데 존경한다. 언니 멋져요. 진심”이라고 비꼬았다.</p>
          <p dmcf-pid="ZnjBZPYcn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난 이 언니 보고 진짜 일본 초밥이 문제가 있긴 한 건가 진짜 처음으로 의심해 봤다”며 “역시 본인 한 몸 불살라 오염수의 위험함을 상기시켜 주시는 참 애국자”라고 했다.</p>
          <p dmcf-pid="5NDV3e5rMA" dmcf-ptype="general">또 “일본이라고는 10년 전에 살면서 딱 한 번 가본 나는 친일파 소리 듣는데 이러고 사는 윤아 언니는 애국자 소리 듣고 이게 뭐냐”고 덧붙였다.</p>
          <p dmcf-pid="1qVTEtj4ij" dmcf-ptype="general">김윤아는 지난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해 우려하며 "블레이드러너 +4년.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 같다"며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쓴 글이 화제가 됐다.</p>
          <p dmcf-pid="tSGo8w2XLN" dmcf-ptype="general">당시 논란이 일자 김윤아의 소속사는 "이는 정치적 입장을 피력한 것이 아니라,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와 아쉬움을 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FpBCNHLKLa" dmcf-ptype="general">한편 자우림은 내년 2월 1일과 2일,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duo MUSIC EXCHANGE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p>
          <p dmcf-pid="3pBCNHLKdg"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0X3EdlxpM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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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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