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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안중근 役 현빈, 혼란 시국에 "더 나은 내일 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소신 목소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6: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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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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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용산구=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jpG4TN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현빈이 1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18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news/20241218164134445vdcx.jpg" data-org-width="1024" dmcf-mid="7RxympEQ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news/20241218164134445vd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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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현빈이 1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18 /사진=이동훈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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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 주역 현빈이 혼란스러운 시국 속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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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nL1vKCnSl"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선 영화 '하얼빈'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자 우민호 감독과 출연 배우 현빈,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이동욱 등이 참석했다.</p>
          <p dmcf-pid="9LotT9hLSh" dmcf-ptype="general">이날 현빈은 "'하얼빈'은 안중근 장군, 그리고 함께했던 동지들이 어떤 힘든 역경이 와도 한 발 한 발 신념을 갖고 나아갔더니 결국은 좋은 결과를 만든다. 영화가 그렇듯이 지금 또한 우리가 힘을 모아 한 발 한 발 내딛으면 더 나은 내일이 있을 거라고 분명히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2ogFy2lohC"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하얼빈' 해외 포스터에 '포 어 베러 투모로우'(FOR A BETTER TOMORROW)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간다'라는 이 메시지가 지금 우리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얘기 같다는 생각이다. '하얼빈'을 보시고 용기를 얻고 희망을 얻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VogFy2loWI"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오는 24일 개봉한다.</p>
          <p dmcf-pid="fga3WVSgCO" dmcf-ptype="general">용산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현빈, 정성화와 비교에 선 그었다…"굳이, 모든게 다 다른 결"('하얼빈') 서효림 측 "前소속사에에 4년째 정산금 지급 못 받아…대표 연락두절"[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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