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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효림, 못 받은 수입 1억원 이상...故김수미도 연매협에 진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6: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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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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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mGvKCn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BSfunE/20241218163612999bvjf.jpg" data-org-width="500" dmcf-mid="K4cSOuwM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BSfunE/20241218163612999bv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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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Wt9zophnM"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서효림(39)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미정산 출연료를 달라고 소송을 제기, 승소했다. 서효림이 전 소속사에 받아야 할 돈은 지연 이자를 포함해 약 1억 2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fsT05QGkJx"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2021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영화 '인드림', 기타 예능 및 광고 출연료를 받지 못했고, 전 소속사 마지끄 A대표를 상대로 8900만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p>
          <p dmcf-pid="4jmGvKCneQ" dmcf-ptype="general">이 같은 법원의 판결에도 서효림은 전 소속사 마지끄 대표 A씨로부터 약정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주고 싶어도 줄 돈이 없어서 주지 못하는 형편"이라는 말만 반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8hG73e5rMP" dmcf-ptype="general">서효림의 시어머니이자 지난 10월 2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故김수미 역시 뮤지컬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6pKePmf5J6" dmcf-ptype="general">故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했지만 약 1억 6000만원을 정산받지 못했다며 뮤지컬 제작사를 상대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진정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PtmGvKCnd8"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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