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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효림 측 "전 소속사, 1억 이상 미지급… 연락 두절 상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6:17: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효림, 출연료 미지급에 고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FORCP3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pkP1xHE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효림 측이 전 소속사 마지끄로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알렸다. 서효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hankooki/20241218161736222soxy.png" data-org-width="640" dmcf-mid="VkqygYiB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hankooki/20241218161736222sox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효림 측이 전 소속사 마지끄로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알렸다.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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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UEQtMXD5a" dmcf-ptype="general">배우 서효림 측이 전 소속사 마지끄로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알렸다.</p>
          <p dmcf-pid="6uDxFRZwtg" dmcf-ptype="general">18일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서효림이 2022년 전 소속사의 대표를 상대로 8,900만 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냈다. 승소 판결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받지 못한 상황이다. 약정금에 이자까지 늘어난 상태라 1억 원 이상의 금액이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Psf5Etj45o"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에 따르면 서효림은 2022년 8월 이후 전 소속사 대표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고 있다. 이뉴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효림이 자신과 전 소속사 대표 모두를 알고 있는 분들을 통해서도 연락을 취했으나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O41DFA8GL" dmcf-ptype="general">디스패치에 따르면 서효림의 전 소속사 대표는 해당 매체에 "경제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면서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다 보니 상환이 늦어지고 있다. 나도 일을 빨리 해서 갚고 싶다"고 전했다.</p>
          <p dmcf-pid="xI8tw3c6tn" dmcf-ptype="general">한편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그분이 오신다'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비켜라 운명아' '옷소매 붉은 끝동', 영화 '죽이고 싶은' '인드림' 등으로 대중을 만나왔다.</p>
          <p dmcf-pid="yzrR0d1mXi"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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