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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니코’ 옹성우 김지은 더빙 도전, 특별한 선물[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2: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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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oboYJts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AfA5gUl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옹성우, 김지은.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today/20241218124810025vqpz.jpg" data-org-width="650" dmcf-mid="Zs1elQGk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today/20241218124810025vqp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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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성우, 김지은.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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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c4c1auS0h" dmcf-ptype="general">
           옹성우 김지은이 ‘니코’로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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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KWKAzme0C" dmcf-ptype="general">18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이하 니코)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옹성우 김지은이 참석했다.</p>
          <p dmcf-pid="09Y9cqsd3I" dmcf-ptype="general">‘니코’는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p>
          <p dmcf-pid="p2G2kBOJ7O" dmcf-ptype="general">지난 2008년과 2012년 개봉한 ‘니코’ 시리즈의 3번째 모험이다. 전 세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송하는 산타 비행단 멤버가 되길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의 이야기로 전 세계 120개국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레전드 시리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jY4vRu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사진|블루라벨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today/20241218124812986kiuk.jpg" data-org-width="658" dmcf-mid="5n2D3Aqy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today/20241218124812986ki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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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사진|블루라벨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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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GAG8Te73m" dmcf-ptype="general">
           옹성우는 천방지축 꼬마 사슴 니코의 목소리를 맡는다.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이자 데뷔 이래로 첫 더빙 연기에 도전했다. 김지은이 스텔라 목소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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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HcH6ydzFr" dmcf-ptype="general">옹성우는 “오랜만에 뵙겠다. 꼬마 사슴 니코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작년 겨울에는 나라를 지켰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니코가 너무 귀여워서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zx3xI8yjpw" dmcf-ptype="general">또 그는 “처음 제안 받고 굉장히 놀랐다. 내가 더빙을 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성우라는 이름 때문에 들어온 게 아닐까 싶더라. 애니메이션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 등을 목소리로 다이내믹한 걸 표현하고 싶었다.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qM0MC6WA0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처음 해보는 거라 긴장도 됐고 잘하고 싶고 니코로 잘 표현하고 싶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선생님이 잘 지도해줬다. 함께 이야기하면서 해결하는 게 재미있더라. 성우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더라. 가만히 소리지르는 장면이 많이 있는데 목이 나가서 편도염에 몸살까지 왔다. 이게 어려운 작업이구나 싶었고, 뿌듯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RpRhPYc3E" dmcf-ptype="general">김지은은 “제안 받았을 때 바로 하겠다고 했다. 새로운 장르 도전하는 걸 좋아하고 도전해보고 싶었다. 기획안이랑 스텔라 캐릭터를 봤는데 너무 귀엽더라. 무대 인사도 있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하겠다고 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b2G2kBOJFk" dmcf-ptype="general">이어 “목소리로 감정을 표현한다는 게 어려웠다. 그래서 몸을 쓰면서 부딪치는 소리도 냈다. 어렵더라”며 “조카들이 제가 애니메이션에 나온다니까 너무 좋아하더라. 오늘 가족이랑 초대했다”고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KVHVEbIiuc" dmcf-ptype="general">‘니코’는 25일 개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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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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