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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생충’ 정지소인데 “일 없어 배우 그만둘 뻔” 슬럼프 고백 깜짝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1: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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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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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WCg0kP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채원빈, 정지소,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newsen/20241218115608622jebe.jpg" data-org-width="765" dmcf-mid="4BNJKO8t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newsen/20241218115608622jeb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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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채원빈, 정지소,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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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SU5OfvaM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QuMfFN7vLM" dmcf-ptype="general">배우 정지소가 슬럼프를 고백했다. </p>
          <p dmcf-pid="x38bXn3Iix" dmcf-ptype="general">12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KBS 2TV 새 드라마 '수상한 그녀'의 정지소, 채원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ynOkMGnbJQ" dmcf-ptype="general">이날 정지소는 칸영화제 한국 최초 황금종려상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2019) 촬영 직전 슬럼프로 연기를 그만둘 뻔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WalrJ5aVeP" dmcf-ptype="general">정지소는 "대학교 들어갈 때이었는데 오디션도 없고 작품이 뚝 끊겼다. 1년에 한 작품씩은 무조건 했는데 일이 없어서 연기를 그만둘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Yl0Xm2loe6"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20살에는 일 끊겨도 앞으로 계속할 수 있다. 근데 저처럼 54세가 됐을 때 일이 끊기면 정말 일이 없다"며 "지소는 앞으로 큰 역할,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만둘 생각하지 마라. 슬럼프는 누구나 다 있다"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p>
          <p dmcf-pid="GoCDeXo9e8" dmcf-ptype="general">한편 18일 첫 방송되는 '수상한 그녀'는 할머니 오말순(김해숙 분)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정지소 분)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p>
          <p dmcf-pid="Hy7tC8yji4"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Xy7tC8yjJ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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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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