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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이 2025년 2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브로큰'은 베스트셀러 작가의 소설과 유사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그 진실을 추적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영화 '양치기들'(2016)로 주목받았던 김진황 감독이 연출하고 하정우, 김남길이 주연을 맡았다.
하정우는 조폭 출신에서 건설 현장 노동자로 변신한 민태를, 김남길은 베스트셀러 작가 호령을 연기했다.
'브로큰'은 영화 '신세계', '공작' 등과 TV 시리즈 '최악의 악', '강남 비-사이드' 등을 만든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했으며 극장 배급은 바른손 이앤에이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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