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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김영철과 불화설 하루만 해명 “너무 사랑해, 마음 다치게 해 미안”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1: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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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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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6WRUkbY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박명수, 김영철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newsen/20241218111559499ybgj.jpg" data-org-width="600" dmcf-mid="fgFa2CP3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newsen/20241218111559499yb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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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명수, 김영철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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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hQyNUDxn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P3c7SQGki3"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김영철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p>
          <p dmcf-pid="QTeHkqsddF" dmcf-ptype="general">12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xWJZDbIiJt"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영철 씨가 아침 라디오에서 명수 님 너무 좋아한다고 전해달라고 했다"는 문자를 남겼다. </p>
          <p dmcf-pid="yFAulPYcM1"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오해가 있다. 영철 씨 싫어한다고 농담한 걸 기사를 내서 영철 씨 마음을 다치게 했다.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서 반어법으로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WrVCi1NfJ5"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전날 방송분에서 청취자들과 노래 앞부분만 듣고 제목을 맞히는 퀴즈를 진행하던 중 김영철 이야기가 나오자 "김영철이요? 개그맨 김영철이요? 싫어하는데. 되게 싫어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기사 내주셔도 된다"고 덧붙여 불화설에 휩싸였다. </p>
          <p dmcf-pid="YXoFsVSgLZ" dmcf-ptype="general">"진짜 싫어하면 어떻게 얘기하겠냐"며 김영철과의 불화설을 재차 해명한 박명수는 "진짜 싫어하는 건 하하 싫어한다. 하하는 싫어한다고 해달라. 부탁드리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p>
          <p dmcf-pid="GlxWjuwMiX"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영철을 향해 "영철 씨 오해하지 마라. 우리는 코미디언이니까 유머는 유머러스하게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영철 씨가 예전에 제 흉내도 내주고, 지금도 만나면 얼마나 재밌는지 모른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HPYeuEKGiH"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XFAulPYce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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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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