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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러셀 크로우 등판...실화 기반 ‘더 엑소시즘’ 1월 개봉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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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PF7D9H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ZPF7D9H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누리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today/20241218110907389mxmz.jpg" data-org-width="647" dmcf-mid="Y9IJapEQ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tartoday/20241218110907389mx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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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5Q3zw2X39" dmcf-ptype="general">
           찐 공포물의 귀환이다.
          </div>
          <p dmcf-pid="ZT9GtauS7K" dmcf-ptype="general">18일 러셀 크로우 주연의 ‘더 엑소시즘’(감독 조슈아 존 밀러)이 내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dmcf-pid="5y2HFN7vzb" dmcf-ptype="general">‘더 엑소시즘’은 공포 영화 ‘조지타운 프로젝트’를 촬영하던 중 사제를 연기하던 배우 ‘안소니’가 실제로 악마를 소환하고 빙의하게 되며 벌어지는 오컬트 호러.</p>
          <p dmcf-pid="1WVX3jzTFB" dmcf-ptype="general">극 중 영화를 촬영하며 최악의 악령을 소환, 저주받은 작품과 배우들을 악령으로부터 구해내야 하는 ‘더 엑소시즘’은 실제 사건에 영향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p>
          <p dmcf-pid="tqg96Te7pq" dmcf-ptype="general">감독 조슈아 존 밀러의 아버지이자 고전 오컬트 명작 ‘엑소시스트’에서 신부 역을 맡았던 배우 제이슨 밀러의 역할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p>
          <p dmcf-pid="FBa2Pydz0z" dmcf-ptype="general">과거 ‘엑소시즘’ 영화 제작 당시 발생했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배경으로 넷플릭스 ‘남부의 여왕’을 제작한 조슈아 존 밀러의 탄탄한 각본과 상상력이 더해져 더욱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p>
          <p dmcf-pid="3bNVQWJqp7" dmcf-ptype="general">사제 연기를 하던 중 악마에 빙의 되는 한물간 배우 안소니 역에는 명불허전 할리우드의 대배우 러셀 크로우가 열연한다. 그와 호흡을 맞추는 배우 조 역할에는 ‘아바타’ 시리즈, ‘핵소 고지’ 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호주의 국민 배우 샘 워싱턴이 맡았다.</p>
          <p dmcf-pid="0ivgkqsd7u" dmcf-ptype="general">여기에 가수 비욘세가 발탁한 듀오 그룹 ‘클로이 앤 할리’의 멤버이자 실사 영화 ‘인어공주’ 에리얼을 맡은 할리 베일리와 자매인 클로이 베일리까지 합류했다.</p>
          <p dmcf-pid="pnTaEBOJUU" dmcf-ptype="general">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언가에 홀린 듯한 섬뜩한 눈빛의 안소니(러셀 크로우)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그를 연기한 건 악마였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를 촬영하던 안소니와 함께 공포 영화 ‘조지타운 프로젝트’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p>
          <p dmcf-pid="ULyNDbIi3p" dmcf-ptype="general">2025년 1월 15일 개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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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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