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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아함 장착 윤아, 이젠 발렌티노 대표 얼굴…앰배서더 낙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07: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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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JTBC/20241218074916643vmag.jpg" data-org-width="559" dmcf-mid="tI3Gw6WA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JTBC/20241218074916643vm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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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발렌티노의 새 얼굴이 됐다. 
           <br>
           <br> 이탈리안 럭셔리 오트 쿠튀르 하우스 메종 발렌티노는 윤아를 하우스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br>
           <br>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윤아는 뮤직 필드에서 그치지 않고 '빅마우스'(2022) '킹더랜드'(2023)를 비롯한 TV 시리즈와, '공조'(2017) '엑시트'(2019) 등 영화까지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통해 연기 분야에서도 견고한 행보를 이어왔다. 
           <br>
           <br> 또 윤아는 진정한 사회공헌적 노력과 자선활동을 지속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바. 
           <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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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br> 윤아는 발렌티노 앰배서더 발탁에 대해 "메종 발렌티노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수십년간 고유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온 발렌티노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만나 이루어 낼 독창적인 조화가 매우 기대되는 이 시점에, 브랜드의 여러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br>
           <br> 이어 "저는 이미 2025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발렌티노의 디자인 곳곳에 녹아 있는 우아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현대적인 감성과의 독특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br>
           <br> 윤아는 지난 9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첫 런웨이, 2025 봄/여름 발렌티노 파비옹 데 폴리 패션쇼 참석을 통해 메종의 앰배서더로서 행보를 시작했으며, 이후 메종의 다양한 이벤트에 함께 할 예정이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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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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