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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이미, 황홀한 라이브 서비스 (리무진서비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07: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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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NQWyophm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Kpop ‘리무진서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rtskhan/20241218074019276gkkk.png" data-org-width="700" dmcf-mid="YRcz7CP3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portskhan/20241218074019276gkk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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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Kpop ‘리무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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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i15kbYwK" dmcf-ptype="general"><br><br>가수 제이미(JAMIE)가 특급 라이브로 연말을 따뜻하게 물들였다.<br><br>제이미는 지난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KBS Kpop을 통해 공개된 ‘리무진서비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첫 등장곡으로 신곡 ‘Bad Luck’을 선곡한 제이미는 소울풀한 음색과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빠지게 만들었다.<br><br>또한 제이미는 신곡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는 물론, “2년 동안 쉬어서 제자리를 찾기 위해 보컬 레슨을 받았다. 그리고 쉬기 전에도 무조건 레슨을 받았다. 배울 게 훨씬 더 많고 앞으로도 벽을 계속 부숴야 하기 때문이다”라며 아티스트로서의 꾸준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해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br><br>특히 제이미는 2024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켈라니의 ‘Honey’를 비롯해 르세라핌의 ‘1-800-hot-n-fun’ 커버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 실력과 제이미만의 특별한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 뜻깊은 연말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br><br>뿐만 아니라 제이미는 이무진과 찰진 티키타카가 빛나는 토크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으며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의 OST ‘I Always Wanted A Brother’를 국내 최초 듀엣 커버 무대로 꾸몄다.<br><br>제이미는 폭발적인 보컬과 세밀한 감정선 표현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으며 이무진과의 완벽한 듀엣 호흡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휘해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br><br>지난 10월 새 싱글 ‘Bad Luck’로 컴백한 제이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탁월한 음악 실력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또 한 번 당당히 입증했다.<br><br>한편 제이미는 다채로운 방송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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