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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美 빌보드 연간 '톱 투어' 31위… K팝 유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15:30: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컨시퀀스 꼽은 '무대의 제왕'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3EVEKGgO">
          <p dmcf-pid="ZUyipiFOA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 ‘톱 투어’(Top Tours)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wJ3D3c6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사진=플레디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Edaily/20241217153027580mavm.jpg" data-org-width="670" dmcf-mid="Hvg7O7rR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Edaily/20241217153027580ma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사진=플레디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CazIzmear" dmcf-ptype="general">
           빌보드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 박스스코어에 따르면 세븐틴은 ‘톱 투어’ 차트에서 31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콜드플레이(Coldplay), U2, 에드 시런(Ed Sheeran), 브루노 마스(Bruno Mars) 등과 함께 이 차트에 진입해 높은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K팝 부문 ‘톱 투어’ 차트에서는 정상을 밟았다. 
          </div>
          <p dmcf-pid="tQ7sPs41aw" dmcf-ptype="general">이들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컨시퀀스)가 게재한 ‘2024년 K팝 연감’에서도 ‘무대의 제왕’(Stage Kings)으로 선정돼 ‘공연 장인’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 dmcf-pid="FDdFEFA8ND" dmcf-ptype="general">컨시퀀스는 “무대 위 세븐틴을 보면 그들이 진정으로 자신들의 일을 사랑한다는 것을 곧바로 알 수 있다”며 “멤버들은 10년 이상의 시간을 함께 하면서 자신들의 열정을 혈류에 새긴 듯하다”고 호평했다. 세븐틴은 매체에 “모든 공연이 우리에게 큰 의미를 지닌다”며 “캐럿(팬덤명)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3LfynydzgE"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올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비롯해 36회에 걸친 단독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p>
          <p dmcf-pid="0Q7sPs41ck"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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