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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원희, 이본과 핑크빛 썸♥ 시작 "두 번째 보는데 귀엽고 로맨틱해" ('미식전파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11: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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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d4K1Nf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poChosun/20241217115145099zpst.jpg" data-org-width="550" dmcf-mid="8jx9zHLK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poChosun/20241217115145099zp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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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4HhmL0CO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임원희와 이본이 먹방 도중 묘한 핑크 빛 기류를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W8XlsophwN" dmcf-ptype="general">오늘(17일) 오후 7시 방송 예정인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는 26년 지기 우정을 자랑하는 이본과 신지가 출연해 끊임 없는 토크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먼저 신지는 "지난 방송에 출연한 김종민 씨가 '형의 진행이 엉망 진창이다'라는 소식을 먼저 접했다"고 밝혀 임원희를 당황케 만든다. 이에 임원희는 "김종민 씨와 바보 형제로 좋은 호흡을 선보였다 생각했는데 오늘 제대로 된 진행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다진다.</p>
          <p dmcf-pid="Y9ysEd1mra"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이본은 "다른 프로그램에 이어 오늘 오빠를 두 번째 보는데 그때는 느끼지 못한 새로운 매력이 보인다"며 임원희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이어 그녀는 "귀엽고 로맨틱한 모습도 있다. 진행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상당히 귀한 캐릭터라 느껴진다. 왜 연애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플러팅을 이어가 묘한 핑크 빛 기류를 형성한다. 이에 임원희는 "연애를 하지 않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 같다"며 부끄러워해 이본과 신지를 폭소케 만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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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poChosun/20241217115145732ghci.jpg" data-org-width="700" dmcf-mid="6EYIwiFO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poChosun/20241217115145732gh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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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VYIwiFOmo" dmcf-ptype="general"> 한편, 신지는 "데뷔 26년 차, 여러 음식 프로그램을 나왔지만 오빠는 출연자를 가장 편하게 해주시는 것 같다"면서, "진정성과 따뜻한 매력을 지녔는데 자기애가 강해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높아 연애를 어려워 하시는 것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야기를 듣던 임원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사람과 좋은 밥 세 끼를 먹으며 느껴지는 행복에 감사하고 있다. 오늘도 두 분의 좋은 이야기에 긍정적 에너지를 받아간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p>
          <p dmcf-pid="X3raiVSgwL" dmcf-ptype="general">'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채널S와 채널S PLU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p>
          <p dmcf-pid="Z0mNnfvasn"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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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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