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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신수 "음주운전 내 인생에서 지우고 싶어…해선 안되는 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11:10: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추신수, '세차JANG'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HQPauSoE">
          <p dmcf-pid="9gN5ZBOJa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음주운전을 후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cFt9hL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Edaily/20241217111058690ofvw.jpg" data-org-width="670" dmcf-mid="b24mrYiB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Edaily/20241217111058690ofvw.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VWGP6gUloA" dmcf-ptype="general">
           16일 방송된 KBS2 ‘세차JANG’에서는 추신수가 출연했다.
          </div>
          <p dmcf-pid="f1FJdEKGcj" dmcf-ptype="general">이날 추신수는 “인간 추신수에게 이 순간 만큼은 세차하듯 지워버리고 싶은 순간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p>
          <p dmcf-pid="4OCbBMXDkN" dmcf-ptype="general">추신수는 “있다”며 “ 야구 인생으로 쳐도 그렇고 제 모든 인생으로 쳐도 그렇고 미국에서 음주 운전했을 때”라고 말했다.</p>
          <p dmcf-pid="8Ak3F2loNa" dmcf-ptype="general">추신수는 2011년 미국 오하이오주 로레인 카운티의 셰필트 레이크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675달러(약 71만원) 및 집행유예 27일을 선고 받았다.</p>
          <p dmcf-pid="68PIOXo9gg" dmcf-ptype="general">추신수는 음주운전 당일 혈중알코올농도 0.201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PSTfViFOko" dmcf-ptype="general">추신수는 “지우고 싶기도 하지만 그때 ‘이건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걸 느꼈다”며 “나와서 얘기를 하고 같은 실수를 두번, 세번 하면 실수가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QuzNaI6FkL"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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