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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일리 "최시훈, god 콘서트 보다가 연인됐다"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09:54: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에일리, '4인용 식탁' 출연<br>"프러포즈 의미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AU7PYckH">
          <p dmcf-pid="4gDqbRZwj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솔로지옥’ 최시훈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sTQMAqy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4인용 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Edaily/20241217095433399iuus.jpg" data-org-width="655" dmcf-mid="VlYRdEKG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Edaily/20241217095433399iu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4인용 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ECf8ophaW" dmcf-ptype="general">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브라이언의 친구인 박준형, 에일리,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iv>
          <p dmcf-pid="PdN0U8yjjy" dmcf-ptype="general">이날 브라이언은 “에일리가 좋은 소식이 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에일리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한 최시훈과 결혼을 발표했다.</p>
          <p dmcf-pid="QncuzQGkoT" dmcf-ptype="general">황보 “기분이 어떠냐. 떨리냐”고 물었고 에일리는 “떨리지 않다. 좋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x0brsHLKNv"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에일리에게 느껴지는 에너지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그래서 좋다”라며 “데뷔 전부터 봤다. 행복할 때 우울할 때 다 봤다. 지금 행복해보이니까 나도 기분이 좋다”고 에일리를 축하했다.</p>
          <p dmcf-pid="yECf8ophcS" dmcf-ptype="general">에일리는 “결혼 생각이 없고 포기한 상태였다. 저는 밖을 안 나간다”며 “집에서 게임만 하는 집순이다. 누구를 못 만날 거 같아서 못 갈 줄 알았다. 그런데 우연히 만났다”고 밝혔다.</p>
          <p dmcf-pid="Wb6ST0kPkl" dmcf-ptype="general">박준형은 “우리 공연인데 인사를 하러 왔다”고 에일리와 최시훈을 만난 기억을 떠올렸다. 에일리는 “그냥 친구였다. 연락만 하는 사이었는데 오빠가 ‘남자친구쓰?’라고 했다. 친구라고 했는데, 공연을 보면서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YgDqbRZwah" dmcf-ptype="general">박준형은 “그날 사귀게 됐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에일리는 “공연장이 추웠다. 벌벌 떨고 있는데 재킷을 주더라 무릎에 덮으라고. 그쪽도 옷을 얇게 입어서 같이 덮자고 했다. 박수를 치다가 손이 닿았다”고 연인이 된 계기를 설명했다.</p>
          <p dmcf-pid="GECf8ophNC" dmcf-ptype="general">결혼 얘기를 누가 먼저 꺼냈냐는 질문에는 “결혼 얘기는 자연스럽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프러포즈에 대해서도 “한국과 미국 문화가 다르다. 결혼 준비 하기 전에 프러포즈를 한다. 거절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한다”며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 달 전에 하는 것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HMot3VSgaI"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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