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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비치, 10년차 여성듀오 장수비결…"이간질無, 우리한테 죽어나갈걸 아니까"('틈만나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08: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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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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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eWabRZw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poChosun/20241217081322236cewz.jpg" data-org-width="700" dmcf-mid="HmD6ZBOJ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poChosun/20241217081322236ce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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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Pliu6WAs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간질 하면 죽어나갈걸 아니까."</p>
          <p dmcf-pid="FQSn7PYcsQ" dmcf-ptype="general">17일 방영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10년 차 여성 듀오의 유지 비결로 '개그 코드'를 꼽아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dmcf-pid="3xvLzQGkr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해리와 강민경은 유일무이 10년 차 여성 듀오로 살아남은 비결을 공개한다. </p>
          <p dmcf-pid="0qk4Hzmer6" dmcf-ptype="general">이해리가 "듀오 활동이 쉽지 않다. 듀오가 별로 없는 덴 이유가 있다"라며 여성 듀오의 현실(?)을 털어놓는다. 이에 강민경은 "저희는 개그 코드가 잘 맞는 게 롱런의 비결이다"라더니 "언니 놀리면 돌아오는 반응이 재미있다"라고 고백, 음악 취향도 성격도 아닌 개그를 롱런 비결로 콕 집어 유재석, 유연석을 빵 터지게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E8Xqsd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poChosun/20241217081322438kdse.jpg" data-org-width="700" dmcf-mid="X3nzh1Nf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poChosun/20241217081322438kd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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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9rQ1KCnm4" dmcf-ptype="general"> 이에 유재석이 "그동안 옆에서 이간질하는 사람이 있지 않았냐"라고 틈새를 비집자, 강민경은 "다행히 우리 주변엔 없다. (이간질하면) 우리한테 죽어나갈 걸 아니까~내 앞에서 언니 얘기 이상하게 하면 확!"이라며 눈을 치켜세워 유재석, 유연석까지 움찔하게 한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u2mxt9hLIf"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이해리, 강민경이 '틈만 나면,'에서 기센 언니들의 맹활약을 펼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유연석이 "오늘 MC가 네 명인 것 같아요"라고 이해리, 강민경의 입담에 혀를 내두르자, 유재석은 "개그 듀오 진짜 대단하다, 대단해"라며 백기를 들었다는 후문.</p>
          <p dmcf-pid="7VsMF2loIV" dmcf-ptype="general">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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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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