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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958년생 주병진 맞선녀는 22살 연하 "자녀운도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0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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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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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m6xYSMU9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is/20241217000704703ytsc.jpg" data-org-width="647" dmcf-mid="9trOfbIiB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is/20241217000704703yt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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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NB9Iw2X20"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주병진과 맞선을 본 여성의 나이가 공개됐다. 1958년생인 주병진과 만나게 된 이 여성은 1980년생이었다.</p>
          <p dmcf-pid="4fWHiMXDB3"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선 주병진과 맞선녀 최지인이 다시 만나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8hRJ5YiB2F"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타로점을 보는 과정에서 나이를 알게 됐다.</p>
          <p dmcf-pid="6prOfbIi2t" dmcf-ptype="general">지난 데이트에서 주병진은 "부모님이 나이 차이가 나는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의견이 어떠냐"고 물었고, 최지인은 "아빠랑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p>
          <p dmcf-pid="PtyGJxHEK1" dmcf-ptype="general">이어 "개그 코드가 비슷하다. 항상 배려해주고 겸손하게 낮추면서 얘기하는 것도 비슷하다. 다만 엄마는 조금 걱정"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QFWHiMXDb5" dmcf-ptype="general">점술가는 두 사람 궁합을 보면서 최지인이 주병진에게 호감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녀 카드가 바뀌었다. 여자 쪽이 더 적극적으로 표현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x5vWePYcKZ" dmcf-ptype="general">주병진은 최지인 손을 잡고 타로점을 보면서 "여자분 손을 이렇게 오래 잡고 있는 건 십수년만에 처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p>
          <p dmcf-pid="ysjkqpEQfX" dmcf-ptype="general">점술가는 주병진에 대해 "연애를 한다면 결혼을 염두에 둬라. 굉자히 진중한 남자"라고 했다. 또 "주변 시선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최고다. 막상 시작하면 빨리 진행된다. 결혼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WaRJ5YiB9H" dmcf-ptype="general">두 사람 자녀운을 본 뒤엔 "나이와 상관 없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고, 최지인은 "다행이다.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YlDm2qsd2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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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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