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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혼자다' 돌연 종영, 이럴거면 3주 결방 왜 했나…남은 건 이혼 폭로 뿐 [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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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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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e9Q9Zg2p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PzfzWJq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10asia/20241216210105527coan.jpg" data-org-width="1200" dmcf-mid="XqGtWkbY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10asia/20241216210105527co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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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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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FQq4qYiBzx" dmcf-ptype="general">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가 3주 결방 끝에 돌아오자마자 종영한다. <br><br>16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 12회에서는 전노민이 자신이 나고 자란 인천에서 부모님과 가족들, 그리고 어린 시절 기억의 흔적들을 찾아 나선다.<br><br>최근 연극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역할을 준비하던 전노민은 장발장을 통해 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자신을 떠올린다. 결국 “다시 되돌아보고 싶지 않은 과거”라며 고향을 멀리하던 전노민이 기억의 조각을 찾기 위해 인천으로 향한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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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10asia/20241216210107439ciak.jpg" data-org-width="1200" dmcf-mid="Z8iAiKCn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10asia/20241216210107439ci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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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qZUZmf5uP" dmcf-ptype="general"><br>전노민은 “살면서 하루에 한숨을 제일 많이 쉰 날”이라며 힘겹게 고향을 마주한다. 이제 전노민의 부모님과 가족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탐문이 시작된다. 그러다 터져버린 전노민의 눈물.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전노민의 사연도 공개된다.<br><br>전노민은 어린 시절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던 짜장면에 얽힌 서러운 일화를 들려준다. 또 짜장면을 시작으로 국민학교 시절 추억을 본격적으로 소환한다.<br><br>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최종화로 적혀있다. 그러나 앞서 12부작으로 종영한다고 알리지 않았던 만큼, 매우 당황스러운 끝맺음이 아닐 수 없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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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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