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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만화 ‘달려라 하니’ 스크린서 만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20:11: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년 중 40년 만에 영화로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W283c6U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m07ydz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egye/20241216201147133kizq.jpg" data-org-width="512" dmcf-mid="04iSWkbY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egye/20241216201147133ki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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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tZ6M7rRuS" dmcf-ptype="general">
            1980∼1990년대 높은 인기를 누렸던 만화 ‘달려라 하니’의 첫 극장판 영화가 40년 만에 나온다.
          </div>
          <p dmcf-pid="7swFUvRuul" dmcf-ptype="general">배급사 뉴(NEW)는 16일 애니메이션 영화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포스터)를 내년 중 개봉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zpFMJbIiph" dmcf-ptype="general">‘달려라 하니’의 탄생 40주년을 맞아 제작된 이 영화는 고등학생이 된 육상선수 하니와 그의 라이벌 나애리의 대결을 그린다. 기존 만화나 TV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오리지널 스토리를 내세웠다. 애니메이션제작사 플레이칸의 첫 작품으로 허정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dmcf-pid="qYTKftj4FC" dmcf-ptype="general">이진주 작가가 만화잡지 ‘보물섬’에서 1985년 1월호부터 1987년 6월호까지 총 30화로 연재한 ‘달려라 하니’는 1988년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었다.</p>
          <p dmcf-pid="BU3RiKCnUI" dmcf-ptype="general">어머니를 여의고 홀로 옥탑방에 사는 씩씩한 하니가 중학교에 입학해 홍두깨 선생을 만나고 육상 선수로서의 꿈을 키운다는 스토리가 감동을 줬다.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 이 세상 끝까지 / 달려라 하니’라는 후렴구의 주제가도 유행했다.</p>
          <p dmcf-pid="bF5PRzme7O" dmcf-ptype="general">송은아 기자 sea@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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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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