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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지영, 집에서 대체 뭘 했길래 “전기세 80만원 나와” 짠돌이 김종국 충격 (짐종국)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7: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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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짐종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73125929qnan.jpg" data-org-width="853" dmcf-mid="3A8GlO8t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73125929qn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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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종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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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짐종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73126227tzcm.jpg" data-org-width="853" dmcf-mid="0pEVzpEQ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73126227tz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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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종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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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Ho7tXo9d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zxXNJMXDMW" dmcf-ptype="general">가수 김종국이 백지영의 경제 습관을 지적했다. </p>
          <p dmcf-pid="qKhR49hLiy" dmcf-ptype="general">12월 15일 '짐종국'에는 '25주년 된 후배 가수 (Feat. 백지영, 쇼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B0EVzpEQLT"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영은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전기세가 80만 원 나왔다"고 고백했다. 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종국은 충격적인 소식에 "지영아 아껴야 한다"고 걱정하며 "평소에 절약하냐"고 물었다. 백지영은 "저는 있을 때 쓰자는 주의"라고 소신을 밝혔다. </p>
          <p dmcf-pid="bPGgeQGkev" dmcf-ptype="general">쇼리는 "버킨백을 세탁기에 넣더라"며 백지영의 과거를 폭로했다. 김종국이 "왜 그런 거냐"며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백지영은 "세탁기에 넣은 게 아니고 목욕탕에 넣었다. 술을 마시고 목욕 후 자야겠다고 생각해서 욕조에 들어갔는데 가방이랑 같이 들어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KcblrkbYMS" dmcf-ptype="general">물티슈가 2~3장씩 딸려 나올 때도 그냥 쓴다는 백지영을 향해 김종국은 "다시 넣어야지. 물티슈가 없던 시절부터 살았는데 왜 그러냐"고 헛웃음을 지었다. 이에 쇼리는 "이제 아기를 키우다 보면 물티슈의 소중함을 느낀다"며 같은 부모인 백지영을 두둔했다. </p>
          <p dmcf-pid="9e1cLd1mnl"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종국은 "나는 물티슈를 한번 사용한 뒤에 나중에 또 쓴다. 웬만하면 빨아서 다시 싱크대에 놔둔다. 왜냐면 기름때 세제로 닦으려면 엄청 많이 써야 한다. 근데 빨아놓은 걸로 한 번씩 걷어내면 좋다"고 '짠종국'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p>
          <p dmcf-pid="2n0wNL0CMh"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VwVyIrVZd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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