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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미브’ 남자 배우들, 입모아 “고현정과의 호흡 영광”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5: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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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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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0BUFA8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려운(왼쪽부터), 윤상현, 이진우, 강민구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지니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rtskhan/20241216152135243ymrm.jpg" data-org-width="700" dmcf-mid="0kXCrkbY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rtskhan/20241216152135243ym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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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려운(왼쪽부터), 윤상현, 이진우, 강민구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지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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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zVBuwMsq" dmcf-ptype="general"><br><br>지니TV 오리지널 ‘나미브’의 남자 배우들이 주인공 고현정과의 호흡 소감을 전했다.<br><br>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고현정의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인한 불참 때문에 이 행사에는 강민구 감독과 배우 윤상현, 려운, 이진우만이 참석했다.<br><br>자연스럽게 이 자리에서 고현정에 집중돼야 할 질문들은 강민구 감독과 남자 배우들에게 나뉘었다. 고현정의 연기 소감 등을 감독의 입을 통해 건너 듣는 상황이 이어졌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Cqfb7rR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려운이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지니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rtskhan/20241216152136899nvxt.jpg" data-org-width="700" dmcf-mid="z6u9zpEQ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rtskhan/20241216152136899nv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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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려운이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지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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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hB4KzmeO7" dmcf-ptype="general"><br><br>배우들 역시 고현정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호흡을 맞추는 방출 연습생 유진우 역을 맡은 려운은 “워낙 대선배님이라 긴장했지만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연기를 잘 할 수 있게 끌어내 주셨다. 그래서 편한 연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br><br>극 중 강수현의 남편인 심준석 역을 맡은 윤상현은 “저 역시 선배님과의 호흡이 궁금했다. 처음 같이했기 때문”이라며 “걱정했던 것보다도 감정을 쓰는 장면이나 어려운 장면도 잘 할 수 있었다. 특히 코믹 연기를 좋아하셔서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br><br>심준석과 강수현 사이에서 나온 청각장애 아들 심진우 역 이진우는 “윤상현 선배님도 그렇고 꿈만 같고, 하늘 같은 선배님들이셨다”며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셔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br><br>‘나미브’는 해고당한 스타 제작자와 연습생에서 방출된 가수 지망생이 함께 서로의 허물을 보고 희망을 발견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23일부터 지니TV를 통해 공개되고, ENA에서 월화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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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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