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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정석, 2년 연속 ♥거미 콘서트 게스트 출격…든든한 외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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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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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T6eQ4TN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BSfunE/20241216151528838kvet.jpg" data-org-width="700" dmcf-mid="YnLAgiFO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BSfunE/20241216151528838kve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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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ksDAqyJA"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조정석이 아내인 가수 거미의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서며 든든한 외조에 나섰다.</p>
          <p dmcf-pid="Z2mlOw2XMj"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LOVE' 서울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p>
          <p dmcf-pid="5o5ptXo9iN" dmcf-ptype="general">'LOVE'는 거미가 매년 진행해 온 전국투어의 새 시즌 공연이다. 거미는 지난 2016년부터 연말은 물론 다양한 계절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믿고 듣고 보는 '콘서트 여제'로 자리매김했다.</p>
          <p dmcf-pid="1xvHylxpna" dmcf-ptype="general">이날 거미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자리인 만큼, 조정석은 무르익은 콘서트에 감성을 더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p>
          <p dmcf-pid="t7ArkN7veg"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정규 1집의 수록곡이자 거미와의 듀엣곡 '퍼스트 헬로(First Hello)'를 부르며 등장,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조정석과 거미의 듀엣 발라드로 공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이 곡은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최초 무대가 성사됐고, 두 사람의 보컬 케미스트리에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p>
          <p dmcf-pid="FKwCmEKGJo"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최초로 선보인 '퍼스트 헬로' 외에도 타이틀곡 '샴페인'의 라이브도 선보였다.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듯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밤이 깊었네'를 열창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p>
          <p dmcf-pid="3tnjoJtsML" dmcf-ptype="general">그의 입담도 스페셜 게스트다웠다. 조정석은 "2년 연속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 선배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청되어 영광이다.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관객들과 즉석 Q&amp;A를 진행, 단독 콘서트 예정에 대해 질문하는 관객에게 '신인가수'임을 거듭해 강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0LZ01HLKnn" dmcf-ptype="general">이렇듯 작품 안팎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장시키고 있는 조정석은 현재 차기작인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촬영에 한창이다.</p>
          <p dmcf-pid="pXeoJMXDii"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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