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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뮤지컬 ‘웃는 남자’, 규현·이석훈→ NCT 도영·서범석까지 완벽 조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5: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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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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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웃는 남자’. EMK 뮤지컬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rtskhan/20241216151633845oyfu.png" data-org-width="700" dmcf-mid="Wt7FCmf5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rtskhan/20241216151633845oyf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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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웃는 남자’. EMK 뮤지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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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chrdxHEI1" dmcf-ptype="general"><br><br>뮤지컬 ‘웃는 남자’가 기존 캐스트와 새로 합류한 뉴 캐스트의 완벽한 활약을 예고했다.<br><br>오는 2025년 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가 레전드 라인업으로 네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기존 캐스트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뉴 캐스트가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개성으로 압도적 흥행을 이끌 전망이다.<br><br>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꼽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며,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다.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며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br><br>기존 캐스트로는 ‘그윈플렌’ 역 박은태, 이석훈, 규현, ‘우르수스’ 역에 민영기, ‘데아’ 역에 이수빈, ‘조시아나’ 역에 김소향이 다시 합류했다. 그간 무대를 통해 내공을 쌓은 만큼 더욱 단단하고 깊어진 인물 해석력과 표현으로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br><br>뉴 캐스트의 활약도 이번 시즌을 더욱 기다리게 만드는 요소이다. 기존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창조해내며 신선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뉴캐스트로는 ‘그윈플렌’ 역에 NCT 도영, ‘우르수스’ 역에 서범석, ‘데아’ 역에 장혜린, ‘조시아나’ 역에 리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토대로 각기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집중시킬 전망이다.<br><br>뮤지컬 ‘웃는 남자’는 이미 검증된 강렬한 감정선과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기존 캐스트와 새로운 이미지 및 색다른 해석으로 기존 캐릭터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뉴 캐스트가 조화를 이뤄 작품의 명장면을 다시 쓸 예정이다. 이는 곧 뮤지컬 ‘웃는 남자’의 전환점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공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br><br>한편,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2025년 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해 3월 9일까지 공연된다.<br><br>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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