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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미브’ 감독 “민희진과 뉴진스 서사 투영 NO, 전부터 기획된 작품” [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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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6ak49hLHR">
          <p dmcf-pid="8beLqUDxYM" dmcf-ptype="general">‘나미브’ 강민구 감독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뉴진스의 서사의 유사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dmcf-pid="6irCdxHE1x"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강민구 감독을 비롯해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참석했으며, 주연 배우 고현정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했다.</p>
          <p dmcf-pid="PnmhJMXDtQ" dmcf-ptype="general">‘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일각에서는 ‘해고된’ 여성 프로듀서를 내세운 점과 관련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뉴진스의 서사를 투영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sliRZw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미브’ 강민구 감독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뉴진스의 서사의 유사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ksports/20241216150315224hntt.jpg" data-org-width="640" dmcf-mid="frLj2BOJ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ksports/20241216150315224hn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미브’ 강민구 감독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뉴진스의 서사의 유사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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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C1pOw2Xt6" dmcf-ptype="general">
           이와 관련해 강민구 감독은 “그런 말들이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저희는 그런 일이 전부터 제작과 기획을 했던 작품”이라며 “(작품 외 이야기에 대해) 저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저희 작품은 저희 작품이다. 저희 작품에만 몰두해서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yfLj2BOJ58" dmcf-ptype="general">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p>
          <p dmcf-pid="W4oAVbIi54"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Y5K4XWJqt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정유미 “올블랙 드레스 속에서 활짝 핀 ‘유미꽃’” [틀린그림찾기] '나미브' 감독 "뉴진스·민희진 떠오른다는 반응 신경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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