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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른팔 곧게 펴지지 않아"…우지원, 11세때 교통사고로 골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4:40: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이제 혼자다' 1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P2s6WAF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3XdFA8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1/20241216144050809nkpg.jpg" data-org-width="1400" dmcf-mid="pVFHetj4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1/20241216144050809nk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dmcf-pid="7s0ZJ3c6F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이제 혼자다' 우지원이 과거 교통사고를 떠올린다.</p>
          <p dmcf-pid="zpe6lRZwFc"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12회에서는 우지원이 자신을 뒷바라지하며 헌신한 3세 터울의 친형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qUdPSe5r3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우지원은 형을 만나기 전, 이미지 변신을 위해 프로필 촬영에 나선다. 인생 2막 꿈인 배우가 되기 위해 나아가려는 것. 이를 위해 그는 메이크업과 의상까지 갖춘 후 배우 조재윤에게 받은 연기 수업을 자양분 삼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p>
          <p dmcf-pid="BuJQvd1m7j" dmcf-ptype="general">우지원의 친형은 부친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엄마 같고 누나 같은 온화한 형"이라고 소개하며 다정한 우애를 자랑한다. 늘 우지원을 먼저 생각하던 형이 갑자기 "목소리가 듣고 싶더라"며 우지원에게 전화를 걸어 오열한 사연 또한 공개된다.</p>
          <p dmcf-pid="bHfBDVSgUN" dmcf-ptype="general">또한 우지원은 11세 당시 교통사고로 인한 골절로 오른팔이 휘어 곧게 펴지지 않는 사실도 고백한다. 농구를 그만둬야 할 수도 있던 상황이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과 특훈을 통해 자신만의 슛 폼도 개발한 사연을 밝힌다.</p>
          <p dmcf-pid="KX4bwfva0a" dmcf-ptype="general">'이제 혼자다'는 12회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휴식기를 가진 후 돌아올 예정이다.</p>
          <p dmcf-pid="9Z8Kr4TNug"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말·행동 거친 송혜교, 악령과 싸운다 "손발 경직…악몽 꾸기도" 우지원 형 "목소리 듣고 싶더라" 오열한 사연..남다른 우애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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