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검은 수녀들' 송혜교, 손발 경직까지 겪으며 열연… '검은 사제들' 흥행 넘을까[스한:현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3:48: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2FxcKCnWw">
          <div dmcf-pid="9uY2npEQh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1115614" data-type="photo" dmcf-pid="2MBoIQGk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권혁재 감독, 문우진, 이진욱,  송혜교, 전여빈. 24. 12.16.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Hankook/20241216134819745nuzh.jpg" data-org-width="960" dmcf-mid="zoJI1Aqy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Hankook/20241216134819745nu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권혁재 감독, 문우진, 이진욱,  송혜교, 전여빈. 24. 12.16.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RbgCxHEl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mcf-pid="feKahMXDyc"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의 '검은 수녀들'이 내년 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제작보고회를 열고 베일을 벗었다. </p> 
          </div>
          <div dmcf-pid="4rnS0D9HSA" dmcf-ptype="general">
           <p>1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권혁재 감독이 참석해 영화 촬영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p> 
          </div>
          <div dmcf-pid="8mLvpw2XWj" dmcf-ptype="general">
           <p>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파묘' 장재현 감독이 연출해 544만 관객을 모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구마가 허락되지 않은 신분의 수녀들이 금지된 의식에 나선다는 차별화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div>
          <div dmcf-pid="6soTUrVZl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1115615" data-type="photo" dmcf-pid="PeKahMXD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송혜교. 24. 12.16.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Hankook/20241216134821056pqnz.jpg" data-org-width="960" dmcf-mid="qA0xcKCn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Hankook/20241216134821056pq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송혜교. 24. 12.16.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d9NlRZwS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mcf-pid="xJ2jSe5rlo" dmcf-ptype="general">
           <p>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의 출연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 "유니아 수녀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는 인물이다. '더 글로리'때 큰 사랑을 받아서 차기작이 부담이 됐다. 그러다가 이번 작품과 인연이 된 것 같다. '더 글로리'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장르물에 재미가 생겨서 장르물 쪽으로 대본을 많이 보게 됐다. '검은 수녀들'을 그렇게 만나게 됐고 '이 작품을 하면 또 다른 내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p> 
          </div>
          <div dmcf-pid="y0TbdFA8vL" dmcf-ptype="general">
           <p>송혜교는 극중 유니아 수녀 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유니아 수녀는 저돌적 성격의 소유자다.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목적만 바라보고 가는 인물이다. 그 목적을 향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아간다. 말도 거칠고 수녀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도 하지만, 굳건한 진심이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p> 
          </div>
          <div dmcf-pid="WpyKJ3c6ln" dmcf-ptype="general">
           <p>이날 행사의 진행을 맡은 박경림이 '촬영 현장에서 손발이 경직되는 일까지 벌어졌다던데'라는 질문을 던지자 송혜교는 "극중 기도문을 외우는 장면이 정말 어려웠다. 기도문을 외우면서 감정이 악령과 싸우는 신이었기 때문에 감정도 놓치면 안되고 대사도 놓치면 안되는 장면이었다. 촬영 전날까지 자다가 읊어 보고 눈 뜨자마자 읊어 보고 샤워하다가도 읊어 봤다.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다가도 기도문을 읊었다. 저절로 나올 때까지 외웠다. 그러면서 몸에 계속 힘을 주다보니 갑자기 경직되는 순간이 있더라. 매번 작품들이 어려운데 이번 작품도 어렵고 도전이었다"라고 밝혔다. </p> 
          </div>
          <div dmcf-pid="YUW9i0kPli"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1115616" data-type="photo" dmcf-pid="GqX4g7rR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전여빈. 24. 12.16.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Hankook/20241216134822517wniz.jpg" data-org-width="960" dmcf-mid="BoEXbhQ0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Hankook/20241216134822517wn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전여빈. 24. 12.16.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BZ8azmev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mcf-pid="Xb56Nqsdhe" dmcf-ptype="general">
           <p>미카엘라 수녀 역의 전여빈과 함께 한 소감에 대해 "저는 너무 좋았다. 그동안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 저와 친한 배우들이 여빈 씨와 친하다. 항상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었다. 현장에서 함께 해보니 더 좋더라. 현장에서 전여빈 배우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p> 
          </div>
          <div dmcf-pid="ZMBoIQGkTR" dmcf-ptype="general">
           <p>이어 송혜교는 "현장에서 전여빈은 내 구세주였다. 미카엘라가 없었다면 유니아는 혼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을 거다"라며 "전여빈 배우는 수녀복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 현장에서 제가 입었을 때는 어색하고 '이게 내 몸에 맞나' 싶었는데 같은 날 피팅해보니 여빈 배우는 너무 완벽하게 잘 어울리더라"며 극찬했다. </p> 
          </div>
          <div dmcf-pid="5RbgCxHETM" dmcf-ptype="general">
           <p>전여빈은 송혜교와 호흡을 이룬 소감에 대해 "제가 학생 시절때 송혜교 선배님은 제 선망의 여신님이었다. 정말 닮고 싶고 존경했다. 청룡시리즈 어워즈에서 대상 받으셨을 때 눈을 마주치고 인사드리고 싶어서 기다린 적도 있다. 이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저절로 '나의 유니아'라는 소리가 현장에서 나오더라. 인생을 살면서 절친한 제 친구들에게 '나의 OOO'이라고 부르는데 혜교 선배님이 연기하신 유니아의 존재는 마치 따뜻한 등불 같았다. 굳건하게 서서 우리 모두를 조용한 카리스마로 품어 주셨다. 그래서 '나의 유니아'라는 표현이 저절로 나오더라"고 말했다. </p> 
          </div>
          <div dmcf-pid="1eKahMXDW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1115617" data-type="photo" dmcf-pid="tP7im8yj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이진욱, 송혜교, 전여빈, 문우진 /사진=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Hankook/20241216134823801qved.jpg" data-org-width="960" dmcf-mid="bF2jSe5r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Hankook/20241216134823801qv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이진욱, 송혜교, 전여빈, 문우진 /사진=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Qzns6WAC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mcf-pid="3xqLOPYcl6" dmcf-ptype="general">
           <p>이어 전여빈은 "미카엘라가 극중 외우는 기도문은 주로 라틴어 기도문이었다. 설정상 미카엘라는 구마를 부정하는 사람이었기에 구마 의식에 처음 참여했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기도의 능숙함보다 마음의 온화함이 느껴지는 간절한 기도였으면 했다. 그날을 위해 간절히 준비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모습을 그리려고 했다. 한국어 아니니까 마치 랩을 외우듯 툭치면 자연스럽게 자동반사적으로 나올수 있도록 연습했다"고 말했다. </p> 
          </div>
          <div dmcf-pid="0qX4g7rRW8" dmcf-ptype="general">
           <p>바오로 신부 역을 맡은 이진욱은 "천주교 내에서 구마를 부정하고 치료로 임해야 한다는 생각 가진 신부다. '바오로가 가진 신념은 신의 법칙에 위배되는 생각 아닌가'라는 고민도 됐다. 의술 또한 신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일단 의술로 치료해보고 여러 회의를 통한 결론을 통해 구마를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신부로 설정했다. 바오로는 왜 이런 생각을 가진 신부가 됐을까 생각도 많이 해보게 됐다"고 말했다. </p> 
          </div>
          <div dmcf-pid="pBZ8azmeC4" dmcf-ptype="general">
           <p>고통받는 구마자 희준 역을 연기한 문우진은 "시나리오를 읽고 나서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 선배님을 떠올랐다. 전작에서 워낙 좋은 연기 보여주셨으니까 저도 그만큼 시너지 낼 수 있을까 부담 됐다. '중학생 희준이가 부마자의 상태에서 악령 들린 연기를  했을 때 중학생답지 않은 성인 같은 연기를 보여드리면 어떨까'하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고현정, '나미브' 공개 앞두고 갑작스러운 비보..."절대적 안정 필요"[공식] 고현정, 건강 악화로 '나미브' 제작발표회 불참…"절대적 안정·회복 필요" [공식]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