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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랑의 불시착’ 작곡가 윤토벤, 박명수도 코인 탈 천재 “20살에 드라마 감독”(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3: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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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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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UDOPYc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33906293kxku.jpg" data-org-width="592" dmcf-mid="z5Yiazme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33906293kx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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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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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M9hyiFOd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KJ4THgUlnN" dmcf-ptype="general">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윤토벤의 음악적 재능이 시선을 끌었다.</p>
          <p dmcf-pid="9aMXFkbYLa"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가 진행됐다. 이이경과 윤토벤이 출연했다.</p>
          <p dmcf-pid="2PBOSe5rng" dmcf-ptype="general">이날 이이경은 윤토벤을 소개하면서 "진짜 형님이 아마 나중에 코인을 탈 정도로 굉장히 이 친구의 재능을 형님 아신다면 놀라실 거다"라고 했다.</p>
          <p dmcf-pid="VM9hyiFOn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중국 유학파 출신"이냐 라는 물음에 "7살에 가서 13살 왔다. 음악은 18살에 시작했다"라고 했다.</p>
          <p dmcf-pid="f3WJg7rRLL" dmcf-ptype="general">또 중국에 다시 간 이유에 대해서는 "20살에 드라마 음악감독 제의를 받아서 다녀왔다"고 해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박명수는 "난 20살 때 호프나 마셨는데"라며 웃었다.</p>
          <p dmcf-pid="4Ad1pw2Xnn" dmcf-ptype="general">한편 윤토벤은 그간 10CM, 백지영, 카더가든, 박혜원, 한동근, 케이시, 김나영, 솔지 등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데 이어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며 '대세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p>
          <p dmcf-pid="8En37s41Ji" dmcf-ptype="general">지난 2019년에는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서툰 이별을 하려해 (Feat. 전상근)'으로 가수로서 데뷔, 이후 '하루만 더 내게 시간을 줄 순 없겠니 (Feat. 12月)', '슬픈노래 (Feat. 윤진우)', '다시,꽃이 피는 봄날에 (feat. 윤도)'를 잇달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입증했다.</p>
          <p dmcf-pid="6XhQdFA8M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PhkbfydzJ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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