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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I'들 기빨아먹는 MBTI"…다비치, 예능초보 유연석 넋나가게 한 '氣쎈녀들'('틈만나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3: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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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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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wFVTe7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Chosun/20241216131444499rrsu.jpg" data-org-width="681" dmcf-mid="854EyiFO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Chosun/20241216131444499rr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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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8AXBCP3s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I들 기빨아먹는 MBTI."</p>
          <p dmcf-pid="W6cZbhQ0rD" dmcf-ptype="general">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 유연석이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 듀오 때문에 하소연을 토로했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dmcf-pid="YPk5KlxpOE"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 유연석을 쥐락펴락한 기세 듀오는 다름 아닌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 이해리가 "저희 난리 난다. 파이팅이 있다"라며 호언장담하기 무섭게, 강민경은 쉴 틈 없는 리액션으로 유재석까지 "이게 예능의 기본 스텝입니다. 이게 중요하거든. 호들갑이 기본이에요~"라고 감탄케 한다. </p>
          <p dmcf-pid="GMwFVTe7wk" dmcf-ptype="general">그도 잠시, 이해리와 강민경의 논스톱 리액션 토크에 유재석, 유연석은 물론 '틈 주인'까지 넋이 나가 버리자, 강민경은 "원래 제 MBTI 특징이 I들 기 빨아먹는 거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유재석, 유연석을 배꼽 잡게 한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HRr3fydzrc"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해리, 강민경이 '예능 어린이' 유연석을 제대로 후달리게 한다는 전언이다. 앞서 유연석은 "옛날에 같이 노래방도 간 사이다. 다비치한테 인정도 받아서 너무 좋았었다"라고 친분을 드러냈지만 곧이어 유연석은 핼쑥해진 얼굴로 혀를 내두르고 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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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Chosun/20241216131444733gjvs.jpg" data-org-width="681" dmcf-mid="6w7nm8yj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Chosun/20241216131444733gj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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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Z6azmeEj" dmcf-ptype="general"> 친한 오빠들 사이에서 물 만난 물고기가 된 이해리, 강민경의 기가 하늘로 치솟았기 때문. 급기야 유연석이 "와 나 오늘 너무 초조하네. 여기는 토크가 바로 들어와"라며 하소연을 털어놓자, 유재석은 "연석아 너가 다비치한테 쫓긴다. 저 둘한테 걸리면 끝장 난다"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전해 이해리, 강민경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5r5PNqsdrN" dmcf-ptype="general">한편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지난 15회는 2049 수도권 시청률이 1.4%(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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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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