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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이었으면 신고 당할 일"…이수근도 놀랄 시동생 막말 "시가족들은 즐기고 있었다"('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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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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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4B1QXo9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Chosun/20241216121850806gnmo.jpg" data-org-width="1200" dmcf-mid="FspYVTe7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Chosun/20241216121850806gn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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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8btxZg2E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남이었으면 신고당할 일" 이수근도 놀란 사연자가 등장한다.</p>
          <p dmcf-pid="B6KFM5aVsT" dmcf-ptype="general">16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96회에는 시댁에서 막말을 듣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민한건지 궁금하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p>
          <p dmcf-pid="bAn8DVSgsv" dmcf-ptype="general">시댁에서 사연자를 함부로 대하고 막말을 듣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보통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싸우고 있다는 사연자. 결혼 전, 시부모님 선물을 택배로 보내게 되면서 택배 송장에 적힌 사연자의 번호를 저장해두었던 시아버지는 친척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사연자의 번호를 시댁 삼촌 내외분에게 전달했다.</p>
          <p dmcf-pid="KcL6wfvarS" dmcf-ptype="general">이후, 예식장부터 웨딩촬영까지 사사건건 간섭하기 시작했고, 이건 뭔가 잘못 됐다는 생각이 들어 파혼도 생각했지만 결국 결혼은 그대로 진행했다고.</p>
          <p dmcf-pid="98btxZg2wl" dmcf-ptype="general">이후 신혼여행 중인 사연자에게 시아버지는 계속해서 전화를 했고,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끊임없이 전화를 했고, 딱히 급한 용무도 없는 안부전화의 연속이였다고 설명한다.</p>
          <p dmcf-pid="26KFM5aVrh" dmcf-ptype="general">여기에 시동생을 함께 만난 자리에서는 인사도 없이 학벌부터 따져 묻기 시작했고, 시댁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사연자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수 있다며 인신공격을 하기 시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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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Chosun/20241216121850990qjaj.jpg" data-org-width="1200" dmcf-mid="3CKFM5aV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Chosun/20241216121850990qja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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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Chosun/20241216121851268nyhf.jpg" data-org-width="1200" dmcf-mid="0BroyiFO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Chosun/20241216121851268nyh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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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Chosun/20241216121851792insw.jpg" data-org-width="1200" dmcf-mid="UcEiSe5r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Chosun/20241216121851792in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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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NJfk9hLOm" dmcf-ptype="general"> 그 뒤로 '뚱뚱한데 잽싸다', '돈 잘벌고 능력있는 사람은 날씬하다'며 끝없이 사연자를 깎아내리는 말을 하던 시동생을 보며 남편이나 다른 가족들은 즐기고 있었다고 설명한다.</p>
          <p dmcf-pid="Pji4E2loEr"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근은 "남이었으면 신고 당할 일"이라며, 서장훈 역시 "남편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며 분노한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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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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