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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검은 수녀들' 송혜교 "'더 글로리' 차기작 부담 有, 장르물 재미 느껴" [MD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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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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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4LIQGk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12월 16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ydaily/20241216113827541zuks.jpg" data-org-width="640" dmcf-mid="3LRcyiFO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ydaily/20241216113827541zu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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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16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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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wWzO8tj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송혜교가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택한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uEjh3EKGjm" dmcf-ptype="general">16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권혁재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7LdEYL0Cjr" dmcf-ptype="general">'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p>
          <p dmcf-pid="zKzQcKCnAw" dmcf-ptype="general">이날 송혜교는 '더 글로리'로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다음 작품이 조금 부담된 건 사실"이라며 "'검은 수녀들'과 인연이 된 것 같다. '더 글로리'에서 장르물을 연기하고, 새로운 연기들이 재밌어졌다. 시나리오나 대본을 볼 때도 장르물을 많이 봤다. 그렇게 만난 게 '검은 수녀들'이다. 연기하면서 또 다른 제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qfKewfvajD"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극 중 유니아 수녀에 대해 "저돌적인 성격이다.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말도 거칠고 수녀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도 하지만, 굳건한 진심이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BBu6jBOJkE" dmcf-ptype="general">'검은 수녀들'은 내년 1월 24일 개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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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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