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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 혼자다' 전노민, 45년만 고향 찾은 이유…과거 회상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0:08: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6일 오후 10시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ur1YiBgt">
          <p dmcf-pid="K2QH2zmeo1"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전노민이 어린 시절 기억을 되새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xn0xfva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Edaily/20241216100841943uosd.jpg" data-org-width="650" dmcf-mid="qag3QVSgA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Edaily/20241216100841943uo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da7dPYcoZ" dmcf-ptype="general">
           16일 방송하는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12회에서는 전노민이 자신이 나고 자란 인천에서 부모님과 가족들, 그리고 어린 시절 기억의 흔적들을 찾아 나선다.
          </div>
          <p dmcf-pid="VwhxwjzTkX" dmcf-ptype="general">최근 연극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역할을 준비하던 전노민은 장발장을 통해 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자신을 떠올린다. 결국 “다시 되돌아보고 싶지 않은 과거”라며 고향을 멀리하던 전노민이 기억의 조각을 찾기 위해 인천으로 향한다. 45년 만에 찾아간 옛 동네에서 전노민은 어린 시절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oUR8yj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Edaily/20241216100843288dbmw.jpg" data-org-width="650" dmcf-mid="BoWiCw2X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Edaily/20241216100843288db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0BI0Zg2jG" dmcf-ptype="general">
           전노민은 “살면서 하루에 한숨을 제일 많이 쉰 날”이라며 힘겹게 고향을 마주한다. 이제 전노민의 부모님과 가족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탐문이 시작된다. 이런 가운데 전노민은 결국 눈물을 터뜨린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전노민의 사연이 공개된다.
          </div>
          <p dmcf-pid="8H3kHvRuaY" dmcf-ptype="general">또한 전노민은 어린 시절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던 짜장면에 얽힌 서러운 일화를 들려준다. 졸업한 국민학교 앞에서 다시 먹는 짜장면의 맛은 어떨지, 아직도 기억 속에 애틋하게 남은 전노민의 첫사랑부터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국민학교 생활기록부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6CWiCw2XAW" dmcf-ptype="general">‘이제 혼자다’는 16일 오후 10시 방송한다.</p>
          <p dmcf-pid="PSHoSs41Ny"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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