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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되돌아보고 싶지 않은 과거"…전노민, 45년 만 고향 찾는다 [이제 혼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08: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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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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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c5a7FA8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노민 /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ydaily/20241216085705555rynu.jpg" data-org-width="640" dmcf-mid="XgpE97rR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ydaily/20241216085705555ryn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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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노민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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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sUD2zmeA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전노민이 45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p>
          <p dmcf-pid="tivR5WJqaM" dmcf-ptype="general">16일 방영되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12회에서는 전노민이 자신이 나고 자란 인천에서 부모님과 가족들, 그리고 어린 시절 기억의 흔적들을 찾아 나선다.</p>
          <p dmcf-pid="FtMXgd1mNx" dmcf-ptype="general">최근 연극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역할을 준비하던 전노민은 장발장을 통해 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자신을 떠올린다. 결국 “다시 되돌아보고 싶지 않은 과거”라며 고향을 멀리하던 전노민이 기억의 조각을 찾기 위해 인천으로 향한다. </p>
          <p dmcf-pid="3gYi3Xo9NQ" dmcf-ptype="general">전노민은 “살면서 하루에 한숨을 제일 많이 쉰 날”이라며 힘겹게 고향을 마주한다. 이제 전노민의 부모님과 가족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탐문이 시작된다. 그러다 터져버린 전노민의 눈물.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전노민의 사연이 공개된다.</p>
          <p dmcf-pid="0OlxXTe7cP" dmcf-ptype="general">또한, 전노민은 어린 시절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던 짜장면에 얽힌 서러운 일화를 들려준다. 이어 짜장면을 시작으로 국민학교 시절 추억을 본격적으로 소환한다. 아직도 기억 속에 애틋하게 남은 전노민의 첫사랑부터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국민학교 생활기록부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prI6Ylxpo6" dmcf-ptype="general">한편,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 ‘이제 혼자다’는 진솔한 삶 속에서 펼쳐지는 회복과 성장의 인생 2막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12월 16일(월) 밤 10시 TV CHOSUN에서 12회가 방영된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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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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