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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6세' 김보연 "목욕하는데 20살 男배우 들어와..스릴 있었다" ('백반기행')[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0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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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FH9WJqJ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RNiIe5r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62016246itig.jpg" data-org-width="650" dmcf-mid="YNdUM3c6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62016246iti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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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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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KxfN9hLRD"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보연이 ‘결혼작사 이혼 작곡’ 비하인드를 털어놨다.</p>
          <p dmcf-pid="FfdPk4TNeE"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김보연이 강원도 홍천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3xgdsMXDe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보연은 66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허영만이 “방부제 미모라고 들어보셨냐”고 하자 김보연은 “저도 이제 늙었다”라며 쑥스러워 했다.</p>
          <p dmcf-pid="0q69oBOJic" dmcf-ptype="general">김보연은 이날 허영만과 홍천에 위치한 두부 가게, 시래기명태조림 가게, 닭갈비 가게를 방문해 먹방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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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62017653yfrc.jpg" data-org-width="650" dmcf-mid="GhN9oBOJ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62017653yf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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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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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FH9WJqJj" dmcf-ptype="general">이야기의 주제는 다양했지만 눈길을 끈 건 연기력과 새로운 도전을 보여준 ‘결혼작사 이혼작곡’이었다. 김보연은 돈을 노리고 병원장과 결혼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연기에 대해서 “임성한 선생님이 알아서 연기해달라고 하셨다. 지문이 없어 부담이 컸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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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62018933ddiy.jpg" data-org-width="650" dmcf-mid="Hp4bnzme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62018933dd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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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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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ikgSn3IJa" dmcf-ptype="general">특히 극 중 아들을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들 역할로 나온 이태곤에게) 미안했다. 극 중 아들을 짝사랑하는 엄마로 나오니까 노력을 많이 했다. 아들 사랑을 밉게 안 보이려고 했다. 저 여자가 살아온 과정이 저럴수도 있겠다라는 걸 설득하기 위해 눈빛 하나 행동 하나 신경 많이 썼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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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62020211seyf.jpg" data-org-width="650" dmcf-mid="XpXTzlxp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62020211sey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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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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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CwZkbYLo"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같이 목욕도 했냐”고 물었다. 김보연은 “목욕을 같이 한 건 아니다. 몸을 담그고 있는데 아들이 들어온다. 내 생애 언제 그런 역할 맡겠나. 멜로도 있고 스릴도 있다. 알고 들어갔다. 잘해봐야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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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62020446iuvj.jpg" data-org-width="650" dmcf-mid="ZYnMwPYc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62020446iu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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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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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wvOFrVZMn" dmcf-ptype="general">김보연은 이태곤에게 ‘백반기행’ 출연을 추천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은 전화도 없더라. ‘백반기행’ 나왔는데 너무 좋고 편안하다. 나도 모르게 내 속에 있는 말을 털어놔서 곤란할 수도 있는데 꼭 출연해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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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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