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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1박 2일’ 멤버, 벌칙단 발냄새에 “취두부 같다”... 경악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23: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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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HpYI6F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1박 2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ilgansports/20241215234532430ucif.jpg" data-org-width="750" dmcf-mid="6mQL6BOJk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ilgansports/20241215234532430uc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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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1박 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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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RHpYI6Fc9"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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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박 2일’ 멤버들이 벌칙단 발냄새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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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상주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br>
           <br>이날 멤버들은 잠자리를 두고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암기와 댄스를 병행해야 하는 ‘산타마리아 춤을’ 게임에 도전했다.
           <br>
           <br>본 게임에 돌입한 후 ‘1박 2일’ 댄스 양대 산맥 김종민과 이준의 자존심 배틀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복잡한 브레이크 동작부터 ‘그랜절’까지 쉽게 따라 하는 등 남다른 춤 실력을 자랑했다. 
           <br>
           <br>이후 게임 룰을 어기는 멤버들은 벌칙단의 뿅망치를 맞았다. 게임이 무르익자, 멤버들과 제작진은 갑자기 코를 막기 시작했다. 벌칙단의 발에서 심한 악취가 난 게 원인이었다.
           <br>
           <br>이에 멤버들은 “누가 취두부를 밟고 갔냐?”, “너무 진하면 냄새가 보인다”, “코가 아프다”, “매콤하다”며 강제 화생방 체험을 했다. 
           <br>
           <br>급기야 조세호는 “냄새까지 벌칙인 거냐?”며 코를 틀어막았다. 김종민은 “가끔 발에 습기가 차면 그럴 수 있다. 열심히 일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며 벌칙단을 배려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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