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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식 대가' 이연복, '급식 대가' 이미영 꺾었다..'냉부' 개막전 첫 승리 [★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2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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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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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12wi6WAW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dyDoph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tarnews/20241215230855380bjiy.jpg" data-org-width="600" dmcf-mid="9UBcRVSg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tarnews/20241215230855380bj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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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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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 이연복 셰프가 개막전 첫 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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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9iYrauShw"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첫 화에서는 트로트 가수 영탁의 한 끼를 걸고 '급식 대가' 이미영 셰프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p>
          <p dmcf-pid="6qRvkn3IyD" dmcf-ptype="general">이날 이미영은 영탁을 위해 보양식 낙지김치찜을, 이연복은 떡볶이를 요리로 선정했다. '도전자 셰프' 이미영은 '원조 셰프' 이연복에 맞서며 베네핏으로 1분 먼저 요리에 돌입했다.</p>
          <p dmcf-pid="PBeTEL0CTE" dmcf-ptype="general">이미영은 영탁 모친이 직접 담근 신 김치를 주재료로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꽈리고추 된장무침과 무생채를 곁들어 완벽한 한상차림을 완성해 나갔다.</p>
          <p dmcf-pid="QbdyDophTk" dmcf-ptype="general">이연복은 직접 떡을 만드는 정성을 보일 뿐만 아니라 만두 튀김까지 선보이며 그동안 '냉부'에서 해왔던 모든 걸 다 발휘해 15분을 채웠다. </p>
          <p dmcf-pid="xjSV3YiBTc" dmcf-ptype="general">요리 완성 5분을 앞두고 MC 김성주의 맛 평가가 이어졌다.</p>
          <p dmcf-pid="yp6IaRZwvA" dmcf-ptype="general">MC 안정환이 "(영)탁이가 힘이 날 맛이 납니까!"라고 묻자 김성주는 "짭니다"라고 솔직한 평을 했다. 당황한 이미영은 다시 맛을 보고서는 "괜찮아요!"라고 발끈했지만 다음 시식 평에서도 김성주는 여전히 짜다고 평했다. 결국 이미영은 설탕을 넣어 간을 조절했다.</p>
          <p dmcf-pid="WwGQz1Nfyj" dmcf-ptype="general">반면 김성주는 이연복의 음식은 달다고 평했다. 이연복 역시 "떡볶이는 원래 단 것"이라며 반박했지만 이내 곧 간장을 넣어 단맛을 중화시켰다. </p>
          <p dmcf-pid="YrHxqtj4WN" dmcf-ptype="general">요리의 주인공 영탁은 이미영의 요리를 맛보고선 "살짝 짠 느낌이 있었지만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조화가 좋았던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p>
          <p dmcf-pid="GmXMBFA8ya" dmcf-ptype="general">이연복의 요리에 대해선 "완벽한 빨간 맛이다. 그 안에 딱딱한 떡볶이 맛이 난다. 그렇지만 빨간 맛 베이스와 게살, 낙지의 조화가 좋다. 또 국물이 너무 좋다"라고 극찬했다.</p>
          <p dmcf-pid="H6N1hEKGhg" dmcf-ptype="general">결국 대망의 개막전 별의 주인공은 이연복에게 돌아갔다.</p>
          <p dmcf-pid="XPjtlD9HCo" dmcf-ptype="general">그 이유에 대해 영탁은 "(이연복의 요리가) 제가 좋아하는 빨간 맛이었다. '이것도 먹고 많이 먹고 힘내라'라는 느낌을 조금 더 받았다"라며 간발의 차로 승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QAFSw2XWL"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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